Q.사기 결혼....
지역California
아이디t**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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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7/4/2010 11:22:21 PM
결혼은 1월 5일에 했고요.
인터뷰는 6월 8일에 했읍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그쪽의 아들이 있어서 그 아들때문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읍니다. (친엄마에게 버림받었다고....)
사실 이야기가 길지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자주 말을 바꾸는 통에 싸움이 있었고
그 사람아들이 저를 늘 잡었읍니다.
물론 그사람도 잘못했다 무릎을 꿀기도 했었고요.
저도 자식이 있는터라 모질지 못하고 또 주저앉고 말었읍니다.
헌데 5월에 말다툼이 있었고 말끝에 제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헤어지자 했더니 내가 이혼을 하면 자기는 한국으로 가야한다고 그럼 자기인생 여기서 끝난다고 하면서 제 가족이있는 제 집에서 술을 마시고 크리스탈 컵으로 자해를하고 말리는 저를 밀어 아이들이 놀래서 911에 신고한다는 아이를 말리고 (그 쪽 아들은 우리 집에 없었읍니다.)
그때 헤어지려다 또 그아이가 울면서 엄마랑 헤어지기 싫다고
또 엄마께 받기만했지 드린게 없다고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러며 우는애를 정말 외면할수가 없었읍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편지를 받었읍니다.
만약 또 그러면 제가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
그러고 그전에도 말로 자기가 영주권 문제를 해결할때까지 이혼을 미뤄달라
아님 자기 아들이 한국에 갔다오면 이혼하자는 둥....
재혼이고 또 챙피하기도해서 그냥 살어보자 했는데 인터뷰 후에
그의 차에서 전 아내와 소송했던 서류를 보았읍니다.
저에게는 6월에 한국에 재판때문에 가야한다고 거짓을 했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랬었읍니다. 헌데 소송은 1년 반전에 이미 끝난것이고
더 무서운 것은 이 사람이 제게 했던 행동들 싸울때마다 강제로 잠자리를
하려했고 또 거짓말에 또 자해에... 아이들 앞에서 욕을하고 ....
그리고 중학교때 살인을 하고 돈으로 해결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읍니다.''
현제는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영주권이 목적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거짓말을 했을까요.
전 아내와 갓갓으로 통화를 했는데 그 분이 저에게 자기와 같은 여자가 또 있지않었으면 좋겠다고 몸조심하라고 어떨게든 저에게 햇고지 할거라고 물론 가족들에게도......
그리고 그 아들하고 통화한 내용을 이야기 해줬읍니다.
그 아들이 작년에 지 엄마에게 아빠가 신분 문제로 재혼을 해야할것 같다고
또 이번에는 지가 있지도 않은 그날에 (저희집에서 자해한날...) 있었다고 말을
맞추었다고 아니면 자기가 추방된다고 자기는 미국에서 살고 싶다고 했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이 마음.... 정말 그애에게 이런 배신감은 그사람에게 느낀것보다 더 강하답니다.
애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정말 내자식 처럼 생각하고 잘해줬는데...
이민국 인터뷰한분에게 이메일을 보넸는데 아직 답이 없읍니다.
이렇경우 어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저는 정말 용서할수가 없읍니다.
또 강제로 제 몸을 탐했을때도 죽고 싶을정도로 치욕스러웠읍니다.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어머니께만 울면서 임신시키려했다고만 했고요.
제 몸무게에 배입니다. 그런사람이 저를 .... 나중에 울면서 니 마음데로해라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중간에 일어나드라고요.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