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비자로 오신 후에 시간이 경과한 후에 결혼을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기왕에 결혼하여 함께 오래 살 것이므로 가장 확실한 첫째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비자로 입국하여 결혼을 하는 방법은 되도록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주변 사정으로 보아서 입국시에 결혼할 의사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따라서 객관적으로 보아서 입국시에는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고 하는 사실이 인정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증명들을 충분하게 제시하지 못할 경우에는 신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