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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영주권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지역New York 아이디e**rlo**1****
조회2,327 공감0 작성일10/11/2010 7:58:58 AM
안녕하세요?
영주권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만 한국에 십여년을 살다 결혼하고 난 뒤 혼자 출산할 수 없어 (남편이 타지 기숙사생활-주말부부) 두 번에 걸쳐 미국가서 친정에서 아이들을 출산하고 시민권자인 부모초청으로 영주권을 신청하였는데 10월에 순위가 되었다고 영주권 심사서류를 접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사관에서 서류통지가 오면 건강검진하고 필요서류 접수하고 인터뷰하고 미국 들어가 영주권 신청해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현재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은 목회자입니다. 중국에서 목회와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남편과 지내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중국으로 얼마전에 들어와 있습니다.남편은 중국에서 한인목회와 선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인터뷰때 중국에서 선 교 하고 있다고 말해도 되는건지요?

2. 당장 미국 들어가 살 것은 아니지만 몇 년 뒤엔 들어가 살 거라고 해도 되는지요?.

3. 건강검진-인터뷰-미국입국-영주권 신청-영주권 받기 까지의 기간이 얼마정도 걸리는지.

4. 인터뷰하고 나면 미국에 바로 들어가야 하는건지 , 예를 들면 건강검진후 한 달 이내 들어가야 된다던지..

하는 그런 기간이 정해진것이 있나요?

5 저희의 경우에 영주권 받고 장기 해외 체류를 할 수 있는지요?

6.가능하다면 몇 년까지 해외체류가 가능한건지요.

7.해외체류가 가능하다면 얼마나 빨리 자격을 받을 수 있는지요? 목회의 특성상 중국에 있는 교회를 오래 비워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8.영주권 이터뷰에 필요한 서류들을 알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중국에 있는 교회를 비워둘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렵게 미국에 입국해 영주권을 받고 난 뒤 나왔다 다시 들어 갈 수 없거나 취소가 된다면 큰 부담 되는 비용을 감당하면서까지 진행을 하고 싶진 않아서 고민을 거듭하다 미리 알아보려고 질문드립니다.

미국과 한국으로 이십년 가량을 자식과 떨어져 사시면서 늘 안쓰러워 하셨던 부모님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는 답변을 받게 되길 원합니다.

전문가께서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식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답변에 따라서 일을 진행하고 하지 않고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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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이경원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10/11/2010 8:21:50 AM
미국에 거주할 계획이 없이 영주권을 취득한 후 이의 유지를 위해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년에 1~2회 미국입국을 하셔야 하고, 2년간 해외체류가 가능한 재입국허가서(reentry permit)을 받더라도 이의 신청중 짧으면 2주에서 보통 4~5주 미국에 있어야 하고, 5년차에 받으실 때부터는 그 유효기간도 1년으로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셔서 진로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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