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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미국에서 MBA 졸업했을경우

지역Washington 아이디k**lc****
조회3,814 공감0 작성일2/18/2011 8:17:49 PM
현재 주립대 대학생입니다. (f1신분)
대학원을 MBA로 진학 하려 합니다.


만약 영주권을 스폰서 해줄 기업을 찾고,

MBA를 졸업하면 보통 2순위로 신청이 가능하다고는 보았는데

저와 같이 학사학위를 따고
바로 MBA를 졸업해서
일 경력이 전무 하더라도 보편적으로 2순위로 영주권 신청하는것은
큰 문제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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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아그네스 김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2/18/2011 8:32:09 PM
직장경력이 없더라도 석사학위가 있으시면 2순위 신청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지원자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를 고용하는 실제 구인과정과 달리, 취업 영주권 수속을 위한 구인과정에서는 최소한의 자격을 갖춘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지원자도 자격을 갖춘 지원자로 간주를 하기 때문에, 학위만을 요구한다면 최소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나타날 위험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직장 경력 이외에도 요구할 수 있는 많은 기본 요건들이 있으니 전문변호사와 잘 상의해서 진행하실 것을 권합니다.
회원 답변글
k**h**** 님 답변 답변일 2/18/2011 9:01:15 PM
MBA프로그램 과정을 보면 인턴쉽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주권을 스폰서 해줄 기업을 찾는다면 단순히 인턴쉽과정만 배워서는 힘들겁니다.
학부를 졸업하시면 OPT를 하실 수있는데 미리 경력을 좀 쌓아 두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OPT를 하실때 자원봉사도 취업을 하는 것과 동일한 취급을 받아서 무급이나 최저임금이겠지만 일 할 수있는 회사들을 찾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졸업 하시기 전에 여기저기 미리 지원하시고, OPT도 졸업 90일 전에 신청해서 졸업후 바로 일 할 수있도록 미리 환경을 만드세요. 그리고 MBA과정을 수강하실때 인턴쉽외에 자원봉사나 인턴을 좀더 할 수있도록 학교와 이야기 해 보세요. 여름학기의 인턴쉽을 지금쯤 많이 모집하고 있으니 미리 찾아서 지원해 보시구요.

충분히 승산이 있는 일입니다.
힘내세요.
k**lc**** 님 답변 답변일 2/18/2011 9:52:55 PM
변호사님과 흠님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b**kerdh**** 님 답변 답변일 2/18/2011 10:17:21 PM
현 추세는 MBA도 엔지니어링 백그라운드를 선호하니, 그쪽 분야도 같이하시면 잡마켓에서 경쟁력 있습니다. 아이비리그의 유명 MBA 프로그램도 벌써 MBA + Engineering으로 개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즈음 많은 세일즈 잡이 Engineer를 뽑고 있는 추세입니다.
k**h**** 님 답변 답변일 2/20/2011 1:51:52 AM
한가지 더 추가를 하자면, 영주권 스폰서에 대한 과정을 알고 계셔야 할 것같네요.
일반적으로 이력서를 제출하시면 HR에서 1차적인 심사(서류) 와 2차적인 심사(주로 Phone Interview) 후에 (대부분의 회사들은 이때 영주권,시민권, 유학생인지를 확인) 통과되면 해당부서에 통보를 합니다.
그 다음에 해당 부서의 담당자와 상의후 3차심사인 Face to Face Interview를 진행하여 직원을 선별합니다.

그러나, 더 좋은 케이스는 인턴쉽이나 자원봉사를 통해 본인의 능력을 입증하는 경우 다른 회사의 1,2차 심사 과정을 건너 뛰거나 회사즉에서 먼저 Job Offer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턴이나 자원봉사를 하는 유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적응을 잘 못하는 것인데 문제는 다른 직원들과 문화적,언어적인 면으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두 많은 유학생들을 보아왔는데 자신의 일이 끝나면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러다 보니 추후 풀타임으로 다른 회사에 어플라이 할때 레퍼런스로 기존의 직원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레퍼런스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될 수있으면 인턴이나 자원봉사 자체도 한국회사들 보다는 미국회사들을 권장합니다.
여기 워싱턴주의 대학들은 한국처럼 학교에서 직장을 추천을 해주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자신들이 알아서 찾아야 하므로 전공과목의 교수들과 친하게 지내시면 가끔씩 구인하는 내용을 알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리어 센터에 가셔서 구인내용을 자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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