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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영주권 세컨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y**ga****
조회2,760 공감0 작성일5/7/2011 7:57:35 PM
5개월 전쯤 영주권 인터뷰를 마쳣습니다.와이프는 시민권자이고 저는 불체였었읍니다.
심사관이 얼마나 까다롭고 신경질을 부리던지 가짜 결혼도 아닌데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역시나 인터뷰가 마치고 5개월이 지난 지금
영주권은 안나왔고 재인터뷰날짜가 매일로 왓습니다.
사실 저희가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둘이 찍은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서로 찍어준건 많아도,,그 외 공동 은행구좌, 유틸리티, 자동차 보험정도가 공동 명의인데 이정도만 가지고 가도 돼는지요,세컨 인터뷰는 더 힘들다는데 더이상 어떻게 저희가 부부라는 사실을 증면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혹시 세컨 인터뷰 해보신 분들이나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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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우시영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5/9/2011 1:16:27 PM
첫번째에 왔던 인터뷰 통지서에 나온 구비서류 목록을 잘 읽어보신 후에, 첫번 째 인터뷰 때보다 더 진전이 되거나 잘 갖추어진 서류를 낼 것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서류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에는 증인들의 확인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시영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seayoung.woo@gmail.com

전화 703-941-7395

회원 답변글
z**ra989**** 님 답변 답변일 5/8/2011 8:55:16 PM
저번주에 영주권 인터뷰 마쳤는데요. 저희 같은경우는 어떻게 만나게 됐냐 렌트비가 얼마냐 등 형식적인 몇가지 질문하더니 사진보여 달라해서 4년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앨범에 잘 정리해서 보여줬더니 바로 인터뷰 끝났었거든요 저희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오히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빨리 마쳤어요. 오히려 서류를 잘 준비해서 왔다고 칭찬도 하더라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앞으로 어떤 서류를 준비하라고 할진 모르겠지만 물론 서류도 매우 중요하죠 그렇지만 함께한 시간동안을 역사를 보여줄수 있는 사진을 잘 정리해서 가세요. 예를들면 작은 앨범을 만드셔서 두분이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이 없더라고 같이 찍은 사진을 잘 정리해서 한번에 잘 볼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족들과 찍은 사진이라면 더더욱 좋구요. 저희가 느낀건 사진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걸 느꼇어요. 결혼의 진정성을 사진에서 다 보여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g**s2**** 님 답변 답변일 5/9/2011 10:37:29 AM
가장 확실한건 아기가 있으면 좋은 방법인되 없다면 전에 준비하신 모든 서류및 사진 그리고 두분의 장단점 모두를 알고 가시기를 바랍니다..치사한 심사관은 아내의 속옷 색깔 까지 물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세컨 인터뷰가 이래서 가장 싫어 합니다...이것 또한 운 입니다..어떤 심사관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괴롭힘을 당하느냐 안당하느냐. 하지만 이렇게 된 아내는 남편의 모든 장 단점 남편은 아내의 모든 장단점 알고 가서 인터뷰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와이프랑 심사관 앞에서 싸우기 까지 했습니다..창피한 일이지만 ....암튼 화이팅 입니다...
별 도움이 안되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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