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Baggage Claim 표시 통로를 따라가면 입국심사대가 나타납니다. 보통, 미국 영주권, 시민권을 소지한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별해 놓았는데, 외국인의 통로에 서서 여권, 입국신고서를 준비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이민자는 여권, X-ray 사진이 들어있는 비자서류, 입국신고서 등을 제출합니다. 서류를 검토 하고 문제가 없으면, 여권에 영주권번호를 기입해줍니다. 영주권 카드가 도착하는 몇달 동안, 이 번호로 영주권자임을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용 사진의 규격이 맞지 않을 경우, 즉석에서 재 촬영합니다. 영어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통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 배달 주소가 변경되었을 경우, 정정 요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