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비자]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영주권에 대해서...

지역Texas 아이디l**565v****
조회1,253 공감0 작성일2/1/2012 6:39:10 PM
제가 미국에 학생비자로 들어왔었는데 2011년 12월달에 터미네잇돼서 지금은 불체자로 됐어요.. 그런데 결혼할남자가 있거든요... 이미같이 살고있는데...
남자친구가 영주권이였었는데 이번에 시민권시험을 볼수있어서 시민권시험을 보고 시민권 선서하러가는날이 2월16일이에요..
그래서 일부로 아직 영주권 신청을 안하고있었거든요.. 참 혼인신고도 아직 하지않았어요.. 이제할려고하는데... 제가또 임신까지했거든요...
아이는 낳을계획이에요..
근데 걸리는게 좀있는데... 제가 사실 남자친구만나기전에 미국에 첨들어와서
몰래 아르바이트를 했어요..마사지샾에서 일을 첨하게됐는데...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데로 시작을했지만 이건제가 생각하는거랑 너무달랐어요.. 그런데 정말 운도없지 거기서 딱이틀있었는데 단속이 와서 걸린거에요.. 그래서 변호사 사서 재판도 다받고 봉사활동도 하고 판사말이 디스밋시켜준다고 처음이고 이래저래해서 그래서 변호사한테도 제차 물어봤어요 확실히 디스밋이 된것이냐고 하니까 디스밋됐다고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걱정이돼요... 혹 영주권 신청들어가는 절차에서 그문제가 나오지는 않을까해서요... 어떤사람은 걱정말라 하시고 어떤사람은 괜찮다하시고 그래서 참 걱정입니다.. 제가 단속에 걸려서 잡혀갔을때 바로낮에 잡혀갔는데 저녁에 나왔거든요.. 근데 그과정에서 핑거프린트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영찝찝한게 아니네요.. 영주권신청할려고 변호사를 사려고하는데 아무래도 남친이랑 같이 가게되니까 물어볼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남친은 이제 시민권도 나오고 하니까 변호사 사고 혼인신고해서 영주권신청하자고 하는데 혹시모를까봐
조바조바 하네요... 저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아그네스 김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2/1/2012 9:46:06 PM
안녕하세요. 아그네스 김 변호사입니다.

확실하게 dismiss가 된 경우라면 시민권자와의 결혼 후 영주권을 취득하시는 데 큰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풀려나고 무혐의로 처리가 되기는 하셨지만, 체포도 되셨었고, 지문도 찍으셨으니 영주권 신청시 그에 관해 제대로 밝히고 관련 법원 서류도 제출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영주권 신청을 도와주실 변호사에게는 반드시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시고 대처를 하실 것을 권합니다.

어짜피 영주권 인터뷰 중 그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실 것이니 남편되실 분에게도 체포사실에 대해 설명하셔야 합니다. 어떤 형식으로 어디까지 설명하실 지가 많이 고민이 되시겠지만 피할 수는 없으니,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이민/비자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