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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불체의 한계

지역California 아이디l**m071****
조회2,584 공감0 작성일11/19/2012 10:08:17 PM
안녕헤세요
저는 불체자인데요 8개월전에 시민권자와 혼인신고도하고 간단한 결혼식도 했습니다
약 4개월가량 같이살다가 지금 배우자는 타주에서 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영주권 신청서류를 부탁했더니 자기는 영주권 신청하는데 스폰서를 서 줄수
없다고 합니다
물론 내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그래서 많지는 않지만 그동안 갔다쓴돈을 돌려달라하니
불체자로 신고하겠다고 하는데
신고하면 추방되는지요........
정보에의하면 신민권자와 혼인신고 상태이기에
부체라로 추방대상은 아니라고도 하는데.........
좋은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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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n****s**** 님 답변 답변일 11/20/2012 8:30:01 AM
참으로 어려운 질문 같습니다. 법정투쟁으로 영주권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협조가 아닌 방해로 맞선다면 그 가능성은 아주 희박해 질 것입니다. 애초 결혼이 진실된 결혼이었음이 확인 되어야 하는데, 상대방이 결혼직후 모든게 허위였기 때문에 불과 몇개월 후 결혼 무효를 결심했다고 우긴다면 ....?
글쎄요. 전문 변호사에게 자세한 내막을 말씀드리고 개인적 자문을 받으셔야 겠지만, 현재의 상황으로서는 좋은 결과를 예상하기에는 무리인듯 합니다.
z**r**** 님 답변 답변일 11/20/2012 11:51:05 PM
시민권자의 동의 없으면 절대 임시영주권 못받걸랑..여자가 스폰서 못해주겟다는걸 보니 남자가 불체자 주제에 행동을 잘못하고 다녔나 보고만.. LA와서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남녀 할거없이 불법체류자들은 여기저기 시민권자들한테만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쑤셔보고 다닌다고 그렇드만은..둘이 같이 살면서 그동안 쓴돈을 돌려달라고 배우자한테 우기는걸 보니 정상은 아닌거 같고만..이래서 불법체류자들은 믿을게 못된다니까..
pol**** 님 답변 답변일 11/22/2012 7:00:21 AM
원 개소리들은 찌브라 너는 여자이름 대가면서 막소리 하는게 아주 재미있니? 미친변태야
pol**** 님 답변 답변일 11/22/2012 7:03:48 AM
그런 사람을 뭘 보고 결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신고 자체가 힘이 듭니다. 이 글에 왜 그 많은 이민 변호사들께서 답변을 달지 않으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그 사람이 신고하겠다고 말한 증거등이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나중에 아니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왜 스폰서를 서주지 않는다는지 모르겠고 결혼하고 바로 신청을 안하고 여지껏 끌고 왔는지도 알 수 없지만 불체신고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불안에 떨 필요는 없고요 당장 님 앞날이나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인간과 계속 살 수는 없으니까요
방법이 전혀 없는 거는 아니지만 쉽지 않을 거에요 그 인간 버릴 각오는 하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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