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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토렌스 우체국에 한국 아줌마 직원이 이럴수가

지역California 아이디ele****
조회11,336 공감0 작성일4/17/2013 8:31:49 PM
미국에와서 무슨 좋은 일들 이있겠읍니까 허지만 시민권도 받고 기쁜마음에
여름쯤 구리운 고국이나 방문해볼까 하고 미리준비한 여권사진두매 돈 130불 그리고 컨벤숀 센터에서 받은 어플리케이션 용지에 적고해서 오늘인 4월 17일 12시 조금넘어서 토랜스에 있는 메인 우체국에갔지요.
평상시 이우체국에가면 월남 중국 여직원 그리고 일본 신사를 볼수있었는데 어찌나친절한지 너무고마웁을느끼고 어떻게 보답할까 생각했지요.
오늘은 여권취급 콘너에서 평시 안면이있는 조금 퉁퉁한 한국 아줌마 가있어서 가저온 서류을 건내주니 신분증 카피가없다는 거여요 그래서 어데서 복사할수있냐고 여줘보니 도서관에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서관이 어덴가 생각끝에 토랜스 블바드에있다고 생각해서 그곳에가서 복사를해서 다시 코너에가니 다른아줌마가 서류접수를하더군요. 한국분같지만 영어을 쓰는그아줌마는 나보다먼저온 손님에게 사진 그리고 아이디를 복사해주는거예요.생각면 카메라도 가추어지고 또 복사기도 안에있으면 분명 이용객에 편으를 주게되였을 텐데 .왜 그아줌마는 나한테 그랬을까.더군다나 같은한국사람한테. 내가 점고 핸썸 한 남자 였다면 그러지는안 했겠지.한편 사람골라가며 서버하는 그런여자구나 생각이들어서 오후내내 불쾌하더군요. 사람차별로 법에저촉이된다면 슈라도해볼생각입니다.
여러선생님들 께서는 어떻게생각 하십니까.좋은 어드바이스 기대하겠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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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0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u**ertreedo**** 님 답변 답변일 4/17/2013 10:39:05 PM
싹아지 없는 한국사람 많아요. 우체국. 관공서. 특히 4000Wilshire blvd social security office에서 일하는 Korean들. 정말 밥맛이야.
b**cho**** 님 답변 답변일 4/17/2013 11:36:21 PM
얼바인 culver 랑 florence? 인가에 있는 우체국 한국아저씨는 발음 완전히 한국사람인데 한국말을 하면 다 알아듣고 무조건 영어로 대답하는 우체부 아저씨 있습니다. 전혀 친절하지 않고 밥맛 제대루죠.. 우체국에서 일하는 한국사람들은 오래전에 이민와서 공무원하니까 벼슬하는줄 알고 있죠.. 아직도 한국이 자기네들이 미국으로 왔을때 후진국인줄 알고 한국사람 무시하는 사람 많아요. 완전 웃김.. 아닌 분도 계시지만 저런 분때문에 같이 욕먹는거죠.. 쯔읍
pol**** 님 답변 답변일 4/18/2013 2:46:45 AM
다는 아니지만 관공서에 한국여자들이 있을 경우에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타인종들에게는 상냥하게 하면서 한국인과 그 가족들에게는(현지출생자들까지) 별의 별 심술을 부립니다 십수년전 헐리우드에 있는 DMV에 있던 한국 아줌마는 발음도 정확하게 "국적이 어디에요?" 라고 한국말로 물어보더군요. LAX 이민국의 Ryu 성을 가진 여자는 정확한 콩클리쉬 발음인데도 꼭 영어만 써서 한국말로 욕을 햇더니 째려보더군요 왠만하면 관공서에서 한국사람 만났다고 반가워 할 필요 없어요 특히 여자들이요( 물론 다는 아닙니다)
i**slevi**** 님 답변 답변일 4/18/2013 5:28:38 AM
우체국 다시 가셔서 그 아줌마 직속 상관에게 formal complaint 하겠다고 하세요.
그런데 복사를 보통 사람들에게 다 해주는것이 아니고 그 다른 한 손님에게만 더 친절을 보인것이라면 할말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인 공무원들 욕하는 사람들 많아서 하는 소린데 제가 전에 미국 공무원 한적이 있어서 잘 아는데
외국 동료 공무원들에게는 굽신 굽신, 영어몰라 쩔쩔매는 사람 도워주려고 한국말 하면 돌아오는것은 무시와 업신 이더군요. 어려보인다고 반말이나 찍찍거리고.. 그래서 영어만 하는 한인공무원들 많아요.
P**5**** 님 답변 답변일 4/18/2013 5:35:50 AM
일명 양갈보라 하죠...외국 물건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c**9live**** 님 답변 답변일 4/18/2013 7:16:47 AM
1. when you have to speak english at your work, it is not easy to change to Korean language.
2. Why do you think Korean should treat stranger koreans very nice?
3. Did American treat Koreans nice ?
4. Koreans in Korea treat not well the customer, specially at goverment office.
g**g**** 님 답변 답변일 4/19/2013 8:58:59 AM
꼬리안들아 당신들이 한 행위를 먼저 되돌아보시오.
그 사람들이 첨부터 그리 딱딱하게 굴고 영어로 대답하지는 않았을 것이오.
무식한 꼬리안들이 꼬리아에서 하던 작태를 여기에 와서 그대로하는 것을 수도없이 당해서 그런 것이다.
반말찍찍. 우체국에서 일한다고 개무시 (얼굴에 나타남), 자기한테만 혜택을 주기를 바라는 공짜마음등등 헤아릴 것이 수도없이 많아요. 그들이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변했겠어요? 당신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시오!
g**g**** 님 답변 답변일 4/19/2013 9:50:04 AM
꼬리안인지 어떻게 알고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합니까? 일을 하는 사람은 수도없이 많 아시아인들을 봅니다. 꼬리안처럼생긴 중국인도있고 일본사람처럼 생긴 꼬리안도 있습니다. 정말 희안하게 햇갈리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나도 꼬리안인지 알고 안녕하세요? 그것 참 맛있게 생겼네요등등 말을 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떤 꼬리안들은 친절하게 인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쌀쌀하게 대꾸합니다.

그래서 영어로 먼저 시작을 합니다.

영어를하면 꼬리안 지들한테 특혜를 주길 바라는 언사도 없어질뿐더러 쉽게 보며 깔보는 행태도 싹 사라집니다.

어떤 우체국 직원이 (사람을 대하는 공무원이) 원래 나쁜 사람이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다 그러는데는 상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u**ertreedo**** 님 답변 답변일 4/19/2013 9:50:50 AM
그건 아니지요? 누가 우체국 직원에게 그것도 처음보는 한국사람한테 반말을 한답니까? 그런 터무니 없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다음서 부터는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말을 건너 보세요. 이 말 한마디는 손님을 맞이하는 기본 자세 입니다. 당신은 주인이고 우리는 손님 입니다. 백인한테는 먼저 "Hi~"하면서 왜 한국사람 한테는 인사하기를 기다리십니까? 조그마한 자존심 때문인가요?
e**hun**** 님 답변 답변일 4/19/2013 12:07:59 PM
안당해 본사람은 말을하지마세요
토렌스 우체국 갔다가 한번 드러운 기분 당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가지않고 가디나 우체국 이용합니다. (한국분들도 계시는데 매우친절하심)
미국에와서 처음 한국에 소포부치러 갔습니다
부치는 방법을 물어보았는데 창구 밖에서 안내보는 한국여자가 4가지 없게
우체국에서 근무하는것이 무슨 완장이라도 찬것양 불친절해서 기분잡쳐 돌아온적 있습니다.
같은 이민자로 살아가면서 마치 나라도 없고 민족성도 없는 사람들처럼 사람의 인격을 이유없이 무시하고
같은 한국인이라는것 외에는 이유가 없는데 (얼굴을 아예 갈아엎든가)
서비스정신 다 무시하고 사람에게 막대하는 냄새나는 인간들이 참 많드라구요 (무료로 봉사하는분들도 그렇지않은데)
한국에서 어찌살다왔는지 일터에서 내뱉는말과 행동하는 태도나 자세를 보면 딱 답나오는것 아니겠어요
우체국에 영어가 서툰사람들이 갈수도있고 같은한국사람이니까
믿고 반가운 마음에 물을수도 있는것 아닌가요(우체국이니까)
개인적인 일로 물어본것 아니죠 그러니 그러면 안니 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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