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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비행학교 가기 위해서 비자와 영주권 신청 절차 궁금합니다.

지역Florida 아이디s**vag****
조회4,380 공감1 작성일4/3/2023 4:24:52 AM

현재 비행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비행면장 취득하고 영주권 따서 취업해서 살 계획입니다.


거의 대부분 m1비자를 발급하여서 1년 뒤에는 한국으로 돌아오면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아서

f1 발급되는 비행학교로 가서 면장 취득 후 opt이용해서 교관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미국에서 취업까지 생각하면 F1으로 꼭 가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주권은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영주권을 신청하고

비행학교는 입학지원서 내고 비자 인터뷰를 보는 것이 맞나요?

F1,M1 비자는 이민의도를 비치면 안된다고 하는데 동시에 영주권을 신청해도 상관이 없는 걸까요?


영주권 신청은 EB-3으로 이민변호사 분에게 신청할 생각입니다. 대략적인 비용이 얼마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F1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영어자격증이 필수인가요?

현재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바로 비행학교에 입학하면 바로 수업을 못 따라갈 것 같아요.

서울에서 6개월 정도 스피킹 학원, 6개월 호주 어학원, 1년 동안 아일랜드 워홀 이 3가지 고민 중인데 무엇이 가장 효과가 있을지 고민됩니다.


요약하면

1. 미국에서 영주권 발급받아서 산다는 가정하에

m1비자 학교에 입학해도 되는지? 아니면 꼭 f1비자 학교로 입학을 해야 하는지? 

f1비자는 영어성적이 필수인지?


2. 비자 신청과 동시에 한국에서 영주권 신청을 같이 해도 상관없는지? 이민변호사를 통해서 신청하면 대략적으로 비용은 얼마 들지? 현재 신청하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3. 영어실력이 좋지는 않아서 비행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 1. 서울에서 스피킹학원, 2. 6개월 호주 어학원, 3. 아일랜드로 1년 워홀 중에서 무엇이 가장 효과적일지?


자세한 절차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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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최경규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4/3/2023 9:14:40 AM

1. m1 비자로 입학하셔도 됩니다. 꼭 f1으로 입학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f1 영어실력요구 여부는 해당 학교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2. 비자 신청과 동시에 한국에서 영주권 준비절차를 진행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민변호사 비용은 변호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취업영주권은 2년 혹은 그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3. 영어공부는 자신의 사정이나 취향에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최경규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greencardandvisa@gmail.com

전화 714-295-0700

회원 답변글
s**orea**** 님 답변 답변일 4/3/2023 11:24:33 AM
3순위로 취업 영주권 신청하고 동시에 학생비자 신청하면 비이민인 학생비자는 당연히 빠꾸먹겠죠. 거기다 3순위 신청하면 업체에서 일한다는 약속으로 영주권 받는건데, 일도 안하고 비행학교만 다닐건가요? 이민의도를 속이는건 이민 사기로 취급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지원하는 3순위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고 계신듯하네요. 하도 한국인들이 (3순위로 신청하고 바로 비행학교 가려는 원글자도 포함) 일도 안하려고 하면서 3순위 비숙련 악용하니까 미대사관에서 3순위는 사실상 다 AP, TP 로 보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검색만 해봐도 다 나와요. 이민 변호사나 브로커들이야 돈 벌 기회니까 감언이설로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으나 그게 진짜로 가능하냐 아니냐는 전혀 다른 문제겠지요.
s**z**** 님 답변 답변일 4/3/2023 9:49:21 PM
영주권이 있어도 비행실력과 영어능력이 안되면 취업못합니다.
A**lag**** 님 답변 답변일 4/5/2023 4:32:56 PM
현직 교관(CFI, CFII)입니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늘어서 수업 들으실 정도는 되어도 ATC커뮤니케이션은 처음 시작하는 미국인들에게도 외계어입니다. 그리고, 교관으로 활동하는게 간단한 줄 아시나본데 CFI시험은 간단한 줄 아세요? 미국 현지인들도 첫턴에 통과하기 힘든게 CFI 시험입니다. 비행 티칭 실력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과목들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지도 보거든요. 비행기 조종하며 말로 티칭하고, PPT나 화이트보드 가지고 이론들 가르치는 거 절때 쉽지 않아요. 그리고 교관 자격증 따면 끝인가요?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계속 공부하고 업그레이드 하셔야 되요. 윗분 말대로 비행실력, 영어뿐만 아니라 제대로 가르칠 줄 모르면 취업은 커녕 통과하기도 쉽지 않은게 교관직이에요. 수만달러 투자한 학생들에게 민폐잖아요. 글 보아하니 EB3까지 들먹이시는거 보니 굉장히 잔머리 굴리시는 것 같은데 왜 조종사가 되고 싶으신지 다시 생각해 보시고 FM대로 M1이나 F1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괜히 열심히 살아가는 현지인들 자리 뺏고 나중에 민폐교관 되시지 마시고요. 미필이시면 군복무부터 추천 드립니다.
o**inemani**** 님 답변 답변일 4/6/2023 6:13:46 PM
현재 F-1으로 비행훈련과 대학교 수업을 동시에 하는 학생으로 저도 여기저기 알아본 정보를 공유 합니다.
1. M1 비자 F1 어떤걸로 입국하여도 상관없고 영주권자에게는 학비 감면의 특혜가 있기에 영주권을 받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비행비는 실습비라 할인이 안됩니다.)
2. 영주권을 먼저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금액은 4만불정도 됩니다. 2~3년정도 소요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 비행수업은 영어실력이 필수입니다. 한국에서 책만판다고 늘지 않습니다. 어학원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워홀로 일하면서 영어실력늘리기를 추천드리고 워홀전에 회화학원이나 미드로도 충분히 영어실력 향상 가능합니다. F-1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토플 점수가 필수 입니다. 토플학원을 다녀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그냥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영어를 이용하여 돈을 버는 것은 다른 차원의 수준입니다. 일이년정도로 이룩하실 수 없고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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