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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뉴욕시 stabilized apartment 재계약 횡포

지역New York 아이디h**jung113****
조회1,490 공감0 작성일6/30/2015 4:50:03 PM
뉴욕에 집을 구해 사는데 주인이 한국인이라서 인컴도 보지않고 렌트 줬습니다. 1년반 계약하고 살가 이제 7월에 끝나는데 갑자기 렌트비를 10%나 올렸어요. 그런데 뉴욕시는 올 상반기에 stabilized apt&loft 에 대해 1년 계약시 1%밖에 못 올리게 되어있는데, 막무가내 입니다. 좋게 좋게 얘기해보자는데 올리는게 싫으면 나가랍니다. 거긴 원래 커머셜빌딩이고 그 집은 stabilized에 해당도 안된다고, 가격이 2500불 넘으면 맘대로 올릴수 있다고하고, 오피스를 로프트로 변경한거지 아파트가 아니라 해당사항이 없다는거죠. 그치만 저는 처음 계약서에 로프트 리스, 레지덴샬 usage라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이제보니 처음에 받은 디파짓 6000불에대한 내용도 계약서에 써있지 않아요. 매니지먼트를 두고 관리하는데 고의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심지어 집에 쥐가 나왔다는 컴플레인을 새벽에 했다고 저보고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서 원래 맘에 안들었는데 나가랍니다. 어차피 제대로 해결해주지도 않았었으면서.. 찐득이 몇개와 제가찾은 구멍 몇군데 막아줬지만 그 이후에도 나왔는데 본다고만 하고 안봐줬어요. 집에 파이어 알람도 없어요. 제가 룸메이트를 구해서 사는데 처음부터 두명 더 구한다고 해놓고 세명구해서 산다고 그걸 약점처럼 계속 얘기해서 저도 왠만하면 다 참았거든요. 그래서 요번에 계약하려는 아예 룸메들 이름 다 넣어서 하려고 했는데, 나가라니 이 룸메들은 다 어쩌죠?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 저는 영어도 잘못하고 이런 분쟁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뭘 어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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