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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변호사와 자동차 전문가께 도움을 의뢰하고 싶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d**qh****
조회858 공감0 작성일10/19/2018 7:10:10 PM
먼저, 제가 타던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주행한 후 엔진이 죽었습니다.

내 차의 엔진이 죽은 것은 자동차의 문제나 운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딜러의 실수 혹은 고의로 엔진 오일량을 두 배 이상 넣은 결과 때문에 발생된 문제라는 결론이 100% 성립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딜러에 제기해 보상을 받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어 변호사와 자동차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고속도로를 주행한 후 죽은 엔진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딜러에 차를 갖다 주고 점검을 부탁을 했습니다. 차를 딜러에 주면서 타이밍 벨트는 문제가 없는지, 또 스파크 플러그 하나가 헤드 부분이 눌려 파손이 된 것을 알려주고 그 것들에 더 관심을 갖고 점검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딜러에서는 여러 날이 지나도 점검 결과에 대한 답을 주지 않자 내가 전화로 어려 번 재촉을 했습니다. 또 다시 여러 날이 지나서 배러리나 타이밍 벨트는 문제가 없고 스파크 플러그가 망가진 곳의 실린더나 피스톤, 그리고 밸브들의 상태를 보려면 엔진을 열러봐야 한다고 많은 노동 비용과 파트 값을 요구했습니다. 아니면 차를 가져가라고, 지금 차를 가져가면 점검 비용은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좀 이상했습니다.

많은 레이버와 파트 비용을 요구해 엔진을 열지 말고 그곳에 캐메라를 넣어서 확인을 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또 다시 연락이 없어 다시 여러 번 전화를 해 비스톤 헤드에 구멍이 났고, 엔진 크랭크 샤프트가 망가진 것으로 판단돼 엔진 전체를 바꾸어야 한다는 답을 얻었습니다.

비용이 자동차 값에 해당돼 내가 고민해 본 뒤 고치지 못하겠다고 알렸고 어느 날에 차를 토잉 하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그날 토잉을 못하니 바로 다음날 토잉을 해가지 않으면 보관료를 물리겠다고 연락이 왔고 이틀 뒤 점검 비용을 요구해 지불하고 토잉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딜러에서 자동차를 토잉해 출발을 하려는 순간 엔진 후드를 열어보아야 겠다 싶어 열어보니, 아래 첨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엔진을 부분적으로 해체한 후 다시 복원 조립을 하지 않고 파트를 트렁크에 넣어 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엔진 실린더로 이물질이 들어가면 안 될 것인데, 스파크 플러그와 이그니션 코일을 뺀 상태로, 그것도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엇으로 막아 놓지도 않고 방치를 했습니다.

또 진짜 중요한 핵심은 딜러에서 차를 토잉해 와 우연히 엔진 오일 첵업을 해보았는데 아래 첨부 사진 오른쪽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엔진 오일이 정량보다 두 배는 더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차가 잘 안 나가는 것처럼 무거웠었는데 엔진 오일이 두 배는 더 들어같기 때문인 것 같고, 또 지금은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르지만 딜러에서 엔진 오일을 두 배 이상 넣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주행한 후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그 결과 엔진이 그것도 크랭크 샤프트와 피스톤들이 망가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내 차의 엔진이 죽은 것은 자동차의 문제나 운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딜러의 실수 혹은 고의로 엔진 오일 량을 두 배 이상 넣은 결과라는 결론이 100% 가능해 집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딜러에 제기해 보상을 받고 싶은 생각을 같고 있어 변호사와 자동차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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