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공화당 중진인 존 코닌 연방상원의원은 추첨 영주권에 할당된 영주권 쿼터를 미국내 첨단 분야인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자에게 할당시키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공화당 상원의 라마 알렉산더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크리스토퍼 쿤스 상원의원이 SMART 잡스 법안(S.3192)을 상정했다. 이법안은 미국 대학원에서 STEM 분야를 전공하는 석박사 과정의 유학생들에게 F-4 비자를 신설해 제공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내에서 STEM 분야에 취업을 하게 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선거철에는 어떠한 이민법안도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주, 공화 양당이 모두 이민자 표심 잡기 경쟁을 펼치고 있어 가장 논란이 적은 드림법안과 첨단 STEM 분야 미국석박사 영입법안이 올해안에 전격 성사될 가능성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성사여부는 지켜보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