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세요..시민권자의 미혼자녀 초청 영주권 관련 질문입니다,,
지역Illinois
아이디s**l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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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6/3/2012 11:55:26 PM
저는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F1으로 현재 한국에서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2005년 8월 30일이 신청일자인데 현재 visa bulletin이
2005년 6월 이니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제가 무비자 입국으로 미국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들어올떄 조금 불안하긴 했어요...
너는 곧 영주권 받을 사람이 왜 무비자로 들어왔느냐.. 고 할까봐요. 결국 이러저리 묻더니
어디로 데려가서는 더 꼬치꼬치 묻더군요.. 그래서 나는 반드시 돌아갈꺼다..는 위주로 대답을 했더니
결국 3월 28일 입국 했는데 6월 27일을 적어주더군요..다행이도..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것은
90일 체류가 최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심사관의 실수인지 6월 27일을 적어주었습니다.
대충 계산해도 92일 정도 이거든요?? 그렇다면 그 날짜에 맞춰 나갈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래도 예정대로 90일 전에 나가야 할까요....?
2. 예정대로 제가 한국에 돌아간 이후 영주권 visa bulletion이 도래하여 인터뷰 날짜가 잡히면 대사관에 가고 신체검사도 받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대충 정확한 절차가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걸리게 될까요..? 가령 다음달에 제 bulletin 날짜가 도래하면 그 다음날 바로 연락이 올까요? 아니면 또 몇달을 기다려야 서류 보내라는 연락이 올까요..? 또한 그 연락은 한국의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만 오나요 아니면 미국에서 시민권자로서 저를 초청하신 아버지 댁으로도 함께 가나요..?? 절차와 걸리는 시간들이 궁금합니다..
3. 현재 제가 미국에 체류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간이후에 제가 인터뷰를 받기 위해서는 신체검사를 받은 증명서(?)를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대충 알고 있는데. 그냥 한국에서 신체검사를받아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여기 와 있는 김에 여기서 떼어 갈까요..?? 비용이 만만찮겠죠? 제가 여기서는 보험이 없거든요... 혹 여기서 뗴어가는 것이 좋은데 떼어가면 너는 왜 영주권 수속중에 미국 다녀왔냐? 는 꼬투리를 잡힐 일을 괜히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비싸더라도 여기서 뗼까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4. 영주권 관련 인터뷰는 대사관에서 하는 것이 맞죠..?? 주로 어떠한 질문들을 할까요..???
5. 제가 여기서 예정대로 90일을 딱 맞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이후에 말이죠.. 영주권 신청이 완료되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면 그때는 임시 영주권으로 들어오는 것인가요?? 입국 할때 다른 문제는 없을까요..??
여기까지가 저의 질문입니다....
모쪼록 제가 최종적으로 영주권 받고 웃는 얼굴로 변호사님께
감사의 인사 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길 희망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