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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결혼에의한 영주권

지역California 아이디a**aden****
조회1,384 공감0 작성일6/11/2012 3:18:40 PM
안녕하세요

저는 시민권자로 켈리포니아에 살고 제가 결혼하려는분은 유학생으로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사정으로 앞으로 3년간은 각자 캘리포니아와 뉴욕에 살아야 할것같구요
내년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이경우에 결혼에의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가요?
2년간 같이 사는걸 증명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이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주권 취득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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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김유진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6/11/2012 6:25:18 P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결혼후 3년을 떨어져 살아도 결혼이 사랑에의한 진실한 결혼임을 이민국 심사관이 납득할수있게 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결혼을하고 3년을 뉴욕과 캘리포니아에 가각 살아야 한다면 설득하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확한 사유를 전문변호사와 상담하셔서 이민국 심사관을 설득할수있는 증거 자료를 준비할수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회원 답변글
r**on**** 님 답변 답변일 6/11/2012 4:06:33 PM
저와 제 남편은 코트에서 결혼을 먼저하고 한달 반 뒤에 살림을 합쳤습니다. 물론 결혼 식은 그후 6개월이 지나 한국의 가족들이 온다음에 했지요. 렌트와 직장문제로 따로 잠시 떨어져 살았는데 (.둘의 거리가 2시간 운전하는 거리) 영주권 인터뷰 할때 면접관이 주소가 결혼식 이후에 합쳐져 있으니 고갤 갸우뚱 하더군요. 그리고 평소에 반지를 안끼고 다니므로 결혼 반지도 안끼고 갔지요. 게다가 남편이 결혼식 사진을 달랑 몇장만 들고가서 면접관이 인터뷰 스케쥴울 다시 한번 잡았습니다. 그 다음주에 갈땐 반지도 끼고 가서 보여주고 사진도 수백장 보여주었지요. 부모님, 온갖 가족 사진을 다 유심히 보길래 기념으로 한장 줄까 하고싶었지요. 손가락에 낀 다이아 알이 사진 속 반지와 같은지도 은근 눈여겨 보는 것 같았어요. 웨딩때 사진찍는 분이 반지도 다 찍쨚아요. 제밌었어요. 나중에 면접관 아자씨께서 나이가 있으니 애부터 빨리낳아라, 내 아들은 정말 나의 보물이다 하면서 인생사는 이야기좀 하다 왔습니다.
k**ilsun**** 님 답변 답변일 6/11/2012 7:08:43 PM
심사관이 납득이안대면 영죽건 안줌니다 갓이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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