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7월 1일부터 적용될 7월 비자블러틴에서 취업이민 2순위에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2009년 1월 1일로 정해져 한꺼번에 3년반이나 후퇴해서 많은분들이 염려하고 있습니다.
6월까진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만 승인받으면 아무때나 취업 이민페티션(I-140)과 영주권신청서(I-485)를 접수할수 있었으나 7월부터는 2009년 1월 1일 이전에 이민수속을 시작한 취업 2순위 신청자들만 I-485접수와 승인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는 1년반이면 그린카드를 취득할수 있었던 취업이민 2순위 마저 이제는 3~4년 이상 걸릴수 있음을 의미
하고 있다.
취업이민 2순위 신청자들은 적어도 7월과 8월, 9월까지는 문호가 닫히거나 8월이나 9월 비자 블러틴에서는 아예 취업 2순위에서 사용불능(Unavailable)이 되어 영주권 신청서(I-485)의 접수와 승인, 발급이 전면 중단 될수도 있습니다.
이는 2012년도 배정된 4만개의 취업 2순위 영주권 쿼터가 바닥나기 때문에 취해지는 조치로 해석되고 있으며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비자블러틴 부터는 취업 2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다시 풀리게 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된다.
새로운 쿼터가 시작되는 10월 문호에서 취업이민 2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다시 없어져 오픈 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면 가장 좋고 아니면 최소한 우선일자는 많은 진전이 있을것으로 기대 됩니다. 귀하의경우 아직 자녀의 나이가 16세이므로 앞으로도 5년정도 기간이 있으므로 크게 연려하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