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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entki**** 님 답변 답변일 10/22/2013 12:21:21 PM

영주권자의 배우자를 통한 영주권수속 인터뷰에서 중요한 점은 영주권신청(I-485)시 까지 합법적인 학생신분 유지 여부인데. 첫째로 학생으로 공부하는 동안 이민국의 허락을 받고 취업했어야 하고 두번째로 학교에서 Full time학생신분을 유지했어야 합니다. 인터뷰에서 심사관이 어떤 질문을 할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상기 두가지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받게 되면 이민법과 규정에 합당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nec**** 님 답변 답변일 10/22/2013 1:53:42 PM

제 친구는 창문이 몇 개인지 커튼 색깔이 뭔지 물어봤다고 하더군요....
다른 아는 분들도 비슷 한거 많이 물어봤다고 하고.....
그래서 열심히 기억해뒀었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안물어보더라구요....-_-
여권을 깜빡하고 안들고 갔더니 제정신이냐고 어떻게 여권을 안가져올 수 있냐고...-_-;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뭐해서 먹고 살았냐고... 근데 왜 안적었냐고......그래서 깜빡했다고 하고.....
둘이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물어보고
만나면서 놀러갔던데 몇군데만 얘기해달라고 해서 뉴욝, 보스턴, 뉴포트 등 몇군데 불러주고....
같이 가입되어있는 멤버쉽 있냐고 해서 BJ's랑 AAA 있다고 하고(물론 카드 첨부)
마지막에 여권 잃어버린거 아니지? 집에 확실히 있는거 맞지? 이러길래 확실히 있다고....
전에 변호사 만나러 왔을때 코트 주머니에 넣어놓고 깜빡한 것 같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더군요....
중요한건 서류를 잔뜩 들고가셔야 한다는겁니다.
제 변호사는 가능하면 면접관 책상에 공간이 없을정도로 들고오라고 해서
마트 장바구니 한 개 반정도 분량 들고갔습니다.
공동명의로 된거 전부다하고 제 이름, 와이프 이름 들어간 우편물 있는대로 잔뜩...
온라인 사이트로 주문한 결혼 앨범, 약혼 앨범.
와이프 백모 되시는 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결혼 앨범.
면접관이 보다가 나중에는 보는 척만 하면서 넘길정도로 많이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면접 3주 후에 영주권 승인 나왔네요 .
아무쪼록 행운을 빕니다.

o**bab**** 님 답변 답변일 10/22/2013 5:14:12 PM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일하는 건 와이프 이름으로 체크 받고 잇어요 물론 와이프 혼자 일하는것으로 보고하고 잇구요

일단 학교는 인터뷰 전까지 꾸준히 나가려고 합니다

성의 잇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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