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능력이 어지간 하시면 직접 인터뷰에서 영어로 답변하시면 되지만, 만일 영어능력이 많이 부족하시면 주위의 지인 중 영어통역이 가능한 분을 모시고 가시면 문제가 되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지 마십시오. 심사관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심사관은 시민권자 자녀가 부모를 위해 대신 영어로 답변하도록 허락 해 줍니다.
그리고 곧 인터뷰를 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누구에게서 어떤 방법으로 들었는지 모르지만, 의례껏 보내는 이민국의 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권자의 부모 초청 케이스는 자식이 확실한 시민권자이고 부모/자식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들만 완벽하게 제출한 경우 인터뷰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