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와이프 I-485 케이스 관련 질문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저는 현재 미국 시민권자이고 제 와이프는 F-1 학생으로 2018년에 미국에 와서 2020년 6월에 결혼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쯤 I-130 & I-485을 파일링 했고, 2021년 8월에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자체는 매우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그 후 거의 1년 가까이 연락이 없다가 저희가 한달전에 메릴랜드에서 뉴저지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리고 USCIS에 주소 업데이트를 하니 갑자기 인터뷰 요청이 다시 왔습니다. 특이한건 I-797C Notice of Action에 Request for applicant to appear for "Initial" Interview 라고 써져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첫번쨰 인터뷰를 끝낸지 오랜데 말이죠.
혹시 USCIS 가 저희를 다시 부른 이유가 있을까요? 사는 곳이 달라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봤고요. 또 한가지 달라진게 있다면 제가 올해 5월에 영주권자에서 시민권자로 바뀐것도 있습니다. Bonafide marriage 증명할 evidence 도 많고 이미 첫 번쨰 인터뷰때 다 제출했는데 왜 세컨 인터뷰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네요. 변호사님들 고견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