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민비자 유효기간 내에 반드시 미국에 입국하신 다음 입국심사를 받게 되면 일반 심사관이 별도의 장소로 안내해 드립니다. 그곳에서 지문 찍고, 환영레터 받고 나오시면 몇 주 이내에 미국 거주지 주소로 영주권카드 배달됩니다.
w**bric****님 답변답변일3/19/2014 1:20:23 PM
입국하실때 입국심사관이 여권과 이민비자를 봉투에 넣어 별도의 사무실로 데리고 갑니다. 그 사무실에는 경우에 따라 추방당하는 불체자들이 수갑을 차고 앉아 있는 경우도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앉아 기다리시면 이민국직원이 사무실로 모시고 가서 지문 찍으시고 기타 몇가지 서류에 싸인하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 줍니다. 그 스탬프는 영주권카드없이 1년동안 영주권카드의 역할을 합니다. 그 말씀은 스탬프를 받는 순간 미국내에서 영주권자의 자격이 부여됩니다. 마치 오래전 미국 이민초창기 미국 항구에 도착한 이민자들이 부두에 내려 바로 미국 시민권을 부여 받았던 전통과 같다고 보심 될것 입니다. 그리고 영주권 카드는 기입하신 미국내 주소로 일주일에서 보름 사이에 도착합니다.
c**ngyop0****님 답변답변일3/19/2014 5:59:20 PM
우시영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미리 비용을 온라인으로 내야 하는군요. 이 제도가 작년부터 시행돼 그 전에 미국 가신 분들은 잘 모를 것 같습니다. 헌데 영주권 번호, 에일리언 넘버는 여권에 찍힌 비자 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없네요. 이거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미대사관 측에 에일리언 넘버가 어떻게 되냐고 질의는 해놓았습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답변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