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응급뇌수술을한 환자에 대해 병원의 기록을 받아봤는데요.
의식을 잃은 환자의 CT 촬영에 대해 응급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오후 1:40에 하고서도 그 진단을 내린 의사가 오후 5시넘어서 병원에 도착하고 6시경에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25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코에 튜브를 연결해 영양을 받고 있는상태입니다.
그 수술의사와의 통화에서 의사는 응급실에서 너무 지체해서 골든타임은 넘겨서 뇌에 데미지가 많아졌다고 말하니 너무 황당합니다. 자기가 늦게와서 수술한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러한 기록을 토대로 영어로 질문서를 공증받아 병원에 보내고자 합니다.
1. CT결과 진단후 4시간이 넘도록 수술이 지연된 이유?
2. 수술이 늦어질것 같으면 빨리 다른병원에 이송해서 가급적 빨리 수술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
또한 저녁7시이후 간호사 1명이 환자 5명을 케어하고 있어서 서비스가 충분치 않고
환자에게 화장실 수돗물을 코에연결된 튜브를통해 위속에 공급하고
간호사가 약을 착각하여 투약을 중지시킨적이 있고...
이러한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하고자 하여 변호사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도와주십시요
또한 병원의 이러한 실태를 감독하는 기관이나 협회 어느곳에 실태를 고발할 수 있나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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