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교육]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 고등학교 시간표

지역California 아이디h**su21****
조회2,250 공감0 작성일11/18/2008 5:41:02 AM
지금 9학년이고
GPA는 3.8(4.3만점)이고 history 어널코스를 듣고있습니다.
딸도 잘 모르고 저도 잘몰라 9학년 시간표를 딸에게 맡겨 놓았더니
자기가 하기 편한 쉬운 과목들로만 짜서 했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브라질 인터네셔널 스쿨은
재정이나 선생님 조달문제로 많은 과목이 다양하게 있지않습니다. 9학년 첫학기 과목으로는

english
history 09-world history 1
math 09 geometry
pe high school grils 09(drama 도 있었는데 pe로 들음
portugueses 09 advanced
science 09 physical

-honors courses로 history 선택

위 스케줄로 GPA 3.7571 로 FIRST quarter를 맞췄습니다.

중학교 때보다 습관도 많이 바뀌었고 열심히 하려고 해서
아직 그다지 좋은 gpa는 아니지만 이제 시작이고
더 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외 활동으로는 치어리더를 하고있고 거기서 고학년이
모두 빠져나가 팀장을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 리포트카드를 보니
pe 대신 드라마도 하고 honors corses로 math를 하더라고요
우리딸이 너무 쉬운것만 하는게 아닌가 무척 걱정됩니다.
그래서 다음 학기에는 제가 시간표짜는데
관여를 할까하는데 어떤식으로 짜주는게 좋을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9학년에 honors corses를 듣는것이 좋은지요
또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한가지 더 질문있습니다.
얘들이 미국대학에 대한 설명과 학과에 대해 알게 하고싶은데
어떤 코스의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좋을까요
좀 저렴하고 알차게 자기의 장래를 찾을수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희 아이들 방학은 12월 두째쯤부터 2월초까지 입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11/18/2008 9:07:45 PM
지윤이의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과목을 수강해야만 확실히 이득을 볼수있다 없다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미국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할때 유학생과 현지학생을 단순비교하기 보다는 유학생은 유학생끼리 따로 경쟁해서 선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확인 해보셔야할 정보입니다.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유학생의경우 예를들면 영어가능을 확인하기위한 토플 (TOEFL)결과를 요구하고있고 제일중요시 하는것은 일단 성적 (영어도 중요하게 볼가능성이 많음)이 될것이고 그외에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의 국제학교라면 브라질이라면 영어이외에 스페인어나 포르투칼어 그리고 한국어의 구사능력이 아이의 지원서를 돋보이게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프로그램을 선택하신다면 두가지 첫쨰, 미국학교와의 교환학습프로그램참여 둘째, 전공하고자하는 분야의 우수학교에서 실시하는 고등학교학생을 대상으로한 방학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알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첫째의 교환프로그램은 현학교에 없는 AP과목을 듣던지 아니면 입학시에도 미국에서의 학점은 인정될수있기 때문에 권해드리며 둘째의 경우는 예를들어 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학교의 프로그램에 참여 미리 일종의 눈도장을 찍어 두는것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단기간의 프로그램을 방학에 하기를 원하신다면 겨울보다는 여름이 나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시즌에는 대부분의 학교가 거의 수업이나 특정 프로그램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분야에 전문가는 아닌고로 이곳 미국중앙일보에서 교육전문가님들을 검색하셔서 꼭한번 상담하시기를 권해드리며 글을 줄입니다.

곽재혁 [머니/재테크]

직업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EA)

이메일 ameribest11@gmail.com

전화 213-663-5392 / 714-752-9002

곽재혁
회원 답변글
h**su21**** 님 답변 답변일 11/19/2008 2:09:20 AM
정말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학교 상담 선생님이 계셔서 얘들을 도와주시고 계신데
제가 말이 되질않아 참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주변분들은 거의 방학만 되면 모두 한국으로 갑니다.
SAT학원과 한국 상담원의 도움을 받으러요.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않고 거의 만불에서 이만불정도 듭니다.
꼭 그렇게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모두 보내고 특히 SAT 같은것은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는데
이럴때면 저의 무력함에 속이 상합니다.
제가 어떤식으로 우리아이를 도와 주어야 할까요
j**kwak1**** 님 답변 답변일 11/19/2008 1:30:22 PM
한번 저에게 전화주십시요 도움이 될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두고 도와드릴수 있는부분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제이메일은 kwak11@yahoo.com입니다.

유학/교육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