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답변을 주셨듯이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간단히 quit claim으로 이름만 변경시킬 사항은 아니고 재융자 등을 통한 매매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은행에서는 현재 남편분의 신용과 기타사항을 보고 융자를 준것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1,사모님 성함을 먼저 타이틀에 올려 놓으시고 1년이 지나면 재융자를 해 주어서 완전히 명의 변경을 시킬수가 있습니다. 2,남편 되시는 분하고 사모님 이름으로 재융자를 해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페이먼트 잘 하시고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선생님이 quit claim에 싸인을 하셔서 타이틀에서 빼주는 일입니다. 남편 되시는 분은 융자에 대한 책임은 있지만 집에 대한 권한은 없어 지는 겁니다 1,2번 다 시간이 지나야 완전히 명의 변경이 될수가 있습니다.
모게지의 이름을 남편에서 부인으로 바꾸는 것은 융자를 다시 받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이름만 살짝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융자금을 책임질 사람이 남편에서 부인으로 넘어가는 데 은행에서 보기는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기 때문에 복잡하지요. 부부라는 이유로 약간 생략하는 순서가 회사에 따라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것은 융자를 다시받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융자받을 때 부인의 수입과 크레딧이 아주 문제가 되지요. 수입이 적거나 없는 부인이 자격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자동차도 명의변경은 쉽게 되지만 그 자동차에 있는 융자금의 주체를 바꾸는 건 쉽지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