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의 부당한 대우.... - ASK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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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e722**** 님 답변 답변일 9/24/2010 5:11:49 PM

미국에서는 협박이 중죄에 들어갑니다

당하는 사람이 위협을 느꼈다고 하면 일말의 여지가 없는거죠

이미 조카는 전과(?)가 있고요

관할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시는 수 밖에는 없을 겁니다

이민자들이 불평등하게 대우 받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까요

4**ki**** 님 답변 답변일 9/24/2010 6:15:24 PM

선생님에게 욕하고 학교에 욕한 학생이라면 당연히 벌 받아야 할 불량학생이네요. 그렇다면 거기에 합당한 벌을 받게해서 고치도록 선도해야지요. (좀 억울 할 수도 있지만 정황상 의심은 당연히 받지요.) 우리말에 한번 상치 밭에 X쌋놈 또 상치 밭에 xx 놈이라고 당연히 의심하지요. 그 학생이 벌받을 때 너무 감싸주지 말고 나쁜버릇 고치게 하세요. 지금 그 나쁜 버릇을 안 잡아주면, 그학생 정말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 사고부장이라는 별명을 받은적이 있지요. 누가 문뒤에 거울을 기대어 놓았는데 제가 문을 닫을 때에 그것이 내려져서 깨졌지요. 다른 것도 단순한 간단한 사고였는데... 저게 선생님이 그리 별병을 붙여 주었어요. 당시는 억울했지만 선생님은 높고 어려운 분들이니 감히 선생님에게 욕을 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변명도 제대로 못했지요. 그 후 남의 실수를 보면 그 경위가 어찌 되어서 그리 되었는가를 생각해보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 학생도 이번 기회가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d**ielele**** 님 답변 답변일 9/24/2010 7:13:18 PM

Facebook이 개인의 비공개딘 일기장이 아니고 공개된 사이트이기 때문에 학교측에서 임의로 열람할수 있고 이내용을 근거로 정학아니라 퇴학, 심지어는 형사처발까지 할수있는것입니다. 학교화장실 낙서내용과 같은 내용이 Facebook에 써있다면 범인으로 단정할수있기때문에 추가로 정학을 시킬수 있지요.
돈이 있다면 변호사를 사는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변호사만 좋은일 시킬것입니다.
조카라고 무조건 감싸지말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선도를 하세요. 이러다가 진짜 나쁜학생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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