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딸님께서 공부도 잘하시니 감사할 마음이 많을것 같은데요.
감사함을 느껴보세요. 내가 존재하는 삶 자체가 감사함을 ... 그럼 마음이 너그러워 집니다.
제가 처음 미국땅에 살면서 5년 이상을 아침에 눈을 뜨면 첫 화살기도가 있는데 "감사합니다".
미국땅에 살수있게 해준 것에 감사했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LA에 반했거든요.
영어 한마디 못했지만... 누가 나를 죽인다고 해도 YES,OK라고 답할 정도로...
그런데 지금은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