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취미/일상]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미국에서 아이들 제대로 키우기.

지역California 아이디n**on****
조회3,155 공감0 작성일1/19/2011 2:58:27 PM
글들을 읽어보면 아이들이 적응을 못한다 정신치료받아야 한다.

그런 글들이 나오는데.

지금 어른들도 미치광이가 많은데 애들이 제정신일 수 있을까.

다들 돈버는데 정신 팔려서, 탈세하고 종업원에게 갈 돈들 안주면서

번돈으로 자식들 먹이고 살리고, 고급차 새차 모는 사람들이랑 그들에게

뜯어먹히고, 피해보며 교회나 가서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고 비니

아이들이 같이 미치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이 일탈을 하는 것이다.

한인사회가 사람미치는 삼박자가 두루두루 갖춘것이다.

교회며 신앙생활을 하는 한국인이 열에 아홉일텐데, 왜 이러는가?

야홰에게 빌어도 예수에게 빌어도 , 정작 아이들의 애비는 당신들, 우리들 아닌가?

많은 한국인들이 자식을 망치고 있다.

돈돈하면서 돈을 벌어 자식들 핑계를 대지만 되려 자식들을 망친다.

아이들은 부모의 미래다. 진짜 바람둥이 자식들은 100% 바람을 핀다.

부모가 애들 인생 교과서이다.

밥벌이하는 모양새는 달라질 수 있지만, 속은 고대로다.

나도 내 애비의 모습이며 내 자식도 나의 모습이다.

왜 미국에 와서 아이들이 잘 못될까?

바로 내가 개차반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와서 그동안 책몇권이나 읽었는지.

휴가? 뭐 미국에서 한국사람 사장 밑에서는 휴가같은 거 바라면 안되는 거 안다. 마치 50, 60년대 한국처럼 머슴처럼 사니까 말이다.

허나 한국에 실망하고 미국에 와서 물질적으론 머슴살이를 해도 정신적으론 머슴살이를 하면 안되지 않는가?

미국에서 온 교포여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그 여성은 한국에 오기전에는 한국은 모두 거지들만 사는 줄 알앗단다. 미국서 자기가 본 한국인들은 모두 거짓말쟁이, 사기꾼, 거지, 창녀... 그래서 이 여자는 같은 한국남자들은 다 미국교포남자들 처럼 반거지들로 생각해서 사람으로 생각도 안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좋은 미국에서 조차 학교생활은 물론 다른 생활에도 적응 못하는 어린이들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의 상실에 의한 정신방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빠 엄마는 딴에 자식들 미국 구경시켜준다고 아이들을 미국에 데려와서, 돈아낀다고 한인촌에 있는 더러운 마약 창녀소굴 호텔에서 재우고, 방에서 컵라면에 햇반이나 퍼멕이며 보여주는 미국이 과연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비록 밑바닥 생활을 하지만, 너희들은 미국서 교육받고 잘자라서 미국의 백인들과 당당히 겨뤄보라고 부추겨주는 부모가 없는 것이다.

비록 2000불 받는 가장이라도 아이들에게 정장 한벌씩 해주고, 백인서번이 나오는 비프집에서 식사예절이라도 한번 가르치는 것이 제데로 된 교육이다.

무제한 고기집에서 혹은 게탕집에서 너절하게 쳐먹고 길바닥에 침뱉는 것이나 보여주면 , 아이들도 그런 애들이 될 수 밖에 없다.

벤츠타고 렉사스모는 애비애미가 발렛맨에게 팁 2불을 놓을 줄을 모르니, 그걸 보는 아이들이 삐둘어 지는 거다. 애비애미가 사회의 법과 규범을 잘지키고 살면 아이들이 다 올바라진다.

한의사하며 남 등치는 부모를 둔 자식이 미국유학와서 돈을 더 미치도록 써보고 싶은데, 애비가 안해주니, 애비가 숩게 번돈 숩게 쓰려고 애비애미 죽이고 그 송장마저 불테운게 박한상이 아니던가.

오늘부터 당장 , 한국인 부모들은 아이들 데리고 절대로 술마시는 식당에 가지말라. 한인타운의 고기집, 게탕집, 횟집..절대로 소주파는 식당가지말라.,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은 지극선, 만날 집에서 꽁보리에 된장비비고, 똥차를 타더라도, 어쩌다 한번 정장입고 인격체 대우받으면서 칼질해야. 자식들도 노력해서 자기도 대접받으면서 포도주잔 입에 머금어야지 하며 정신차리고 노력하지, 만날 소주잔털어넣는 넘들 그득한 곳에 끌고가서 옆자리에서
술집뇬덜 고기함 사주고 덮치려는 넘들 사이에서 손님대접도 못받으며 밥먹는것만 가리키면 애들도 미래를 잃고 방황한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p**nte**** 님 답변 답변일 1/20/2011 8:59:56 AM
제임스박(nomono) 님 마음에 와 닿는 좋은글입니다. 좀더 여러사람이 읽을수있는 블로그 같은 공간은 없는지요?
조회수가 only 60 이니 안타깝습니다.
m**ningfo**** 님 답변 답변일 1/29/2011 10:38:11 PM
부모 책임 충실히 행하는 가정에서 자란 애들이 지역 사회 Leader 가 될 수 있습니다. 바른 말씀
하셨습니다. 상 스럽고 천한 행동은 .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보고 배운 겁니다. 암요!!
Valley 에서 맡는 냄새, Free Way 에서 맏는 냄새, Trash 지역에서 맏는 냄새는 확고하게
틀립니다. Trash 지역에서 둔해진 후각을 모르고 향기를 논하는 사람들이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폐가 좋아하는 맑은 산소를 마시게 해주는 역할을 배우고 깨달은 사람이 솔선수범
가르켜 줄 수 있다면 아름다운 일 아니겠습니까? "기품있고, 헌신하는, 정직한 한국인" 우리
개개인의 이민 생활을 통해서 나타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취미/일상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