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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뉴욕에서 정차중에 셀루라폰을 만졌다는 이유로.....

지역Pennsylvania 아이디s**hoon1****
조회3,539 공감0 작성일7/1/2016 11:55:09 AM
뉴욕 맨하탄에서 한국 대사관을 가려고 운전하던 도중 신호 대기 중에 셀루폰의 지피에스를 보던 중 경관에게 138불 티켓을 받았습니다.
셀루라폰을 만졌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제가 정지 중에 지피에스를 보았다고 했더니 그래도 위반이라고 말하며 티켓을 받부 받았는데 이런 경우에 억울해서 한번 문의를 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타주에서 뉴욕 맨하탄에 가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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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7/1/2016 9:24:52 PM
휴대폰은 만지기만 해도 티켓을 받습니다.

어떤 분은 만지지도 않았고 왼손을 그냥 얼굴에 대고만 있었는데 휴대폰 사용했다고 티켓을 받았던 분도 있었습니다.
경찰에게 나는 휴대폰 만지지도 않았습니다. 휴대폰은 저의 주머니에 있습니다. 전화 기록을 한번 보시라고 하면서 설명했는데도 경찰이 티켓을 주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전화 기록 내역서를 프린트해서 판사에게 상황 설명을 했는데도 결국 재판에서 졌습니다.

하물며 님의 경우는 이길 수 없습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s**10**** 님 답변 답변일 7/1/2016 11:58:29 AM
뉴욕과 뉴져지는 운전중에 핸드폰을 만지기만 해도 티켓을 받습니다. 보지도 않고 손에 들고만 있어도 티켓줍니다. 내 주위에 몇명이 받아서 규정을 알았지요. 방법이 없습니다. 낫길티로 한번 어필해 볼수도 있으나 거의 다 이길수 없습니다.
s**hoon1**** 님 답변 답변일 7/1/2016 1:51:22 PM
그렇군요.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7/1/2016 10:57:08 PM
뉴욕 맨하탄에는 한국 대사관이 없습니다.
한국대사관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 있습니다.
맨하탄에는 총영사관이 있습니다.
s**hoon1**** 님 답변 답변일 7/2/2016 7:40:31 PM
답변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flyingmonkeys님의 대사관이 아닌 총 영사관이라는 말씀이 맞습니다.
올려놓고 보니 실수 했습니다.
d**lo**** 님 답변 답변일 7/2/2016 9:20:00 PM
천만에요. 감사합니다.
g**chan**** 님 답변 답변일 7/6/2016 9:31:37 AM
뉴욕법은 운전자가 신호대기중에 전자휴대기기를 손으로 들고있는것도 사용이라고 간주합니다. 물론 간주라는것에는 운전자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면 할 수 있겠습니다만, 예외규정에 해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로서는 법원에서 판사께서 어떻게 판결을 해 줄런지 의문입니다.

신호대기중 지피에스를 볼 때, 한손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것을 스스로 자백했으니, 경찰로서는 티켓을 발부하여도 어려울 것이 없는 사항입니다. 위반사항에 대한 인정입니다.

차량 표면에 부착된 기기를 이용하는 것은 현재 위반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차량에 고정된 거치대에 올려놓고 운용하는것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벌점이 5점인가 6점이 되는데, 일정 기간동안 누적점수가 11점 이상되면 뉴욕에서 운전도 못하게 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조심하세요.


예외적으로 뉴욕에서 시계를 본 경우는 무죄가 된 판례는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에서 규제하려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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