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간이 이렇게 걸리는지 아님 제가 넘 조급한건지 - ASK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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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e722**** 님 답변 답변일 7/23/2010 7:04:37 PM

6월 10일이면 이제 한달 반 밖에 않되었네요

님 입장에서는 5개월이지만 이민국 입장에서는 한달 반 된겁니다

통상 접수후에 2~3개월이면 워킹 퍼밋이 나오는데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미시시피가 아니고 다른주에 접수했다고 기억하는데요

3개월 정도 지나도 나오지 않으면 확인 전화 해야 합니다

이전에 받은 리싯에 있는 전화번호로요

가끔 빼먹고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한국 사람들 미국에 와서 제일 많이 힘든게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겁니다

기다리는 것 부터 배워야 한다고 이민 선배들이 많이 얘기들 했는데

기다릴 때 까지만 기다리고 무작정 마냥 기다리면 않됩니다

접수하고 3개월쯤 되었을 때 까지 나오지 않으면 전화로 확인하세요

s**mibid**** 님 답변 답변일 7/23/2010 7:59:26 PM

자상하신 프리첼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변호사님이 처음 시작할때 말씀하시기를 한번에 130와485를 같이 진행하지 않고 먼저 130을 한뒤485를 하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렇다면 아직 130만접수되었다면 485접수뒤2~3달을 기다려야워킹퍼밋이라는것이 나오는건지 아님 130를 접수뒤 워킹퍼밋이 나오는건지알고싶어요,,,,
하루하루 점점 미국이란곳이 싫어지네요 저에게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친구도 가족도 없이 혼자와서 영어도 안되고 5개월이란 시간을 홀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저는 너무도 하루하루가 점점 싫어지는데요...가족도 그립고 한국에있으면 말이 통하고 어디가 어디인지 혼자도 충분히 돌아다닐수있는데 이곳에서는 한국에서 아무렇지 않고 아무것도아니었는 일상을 할수가 없어서 인지...이젠 밤에 잠들기 전의 시간이 너무 싫어요 자려고 누우면 한국의 온갖것들이 자꾸 생각나서 항상 잠자리 누워 아무 생각없이 잠들려고 노력을 하게 되네여...애구
저의 한탄을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늘 좋은 답변에 감사드리고 뵌적없고 어느누구신지 아는것도 없지만 왠지 정감이 들어요 프리첼님은 따듯한 분같네여...그럼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루하루 좋은 시간이 되시길...

n****s**** 님 답변 답변일 7/24/2010 12:54:56 PM

이민국에 무슨일로 어떤 서류를 접수 시켰는지 그것부터 자세히 알려 주셔야 합니다.
결혼으로 인한 영주권 신청으로 보이는데,
어떤 멍청한 변호사가 I-130 을 먼저 제출하고 I-485 를 그 다음에 넣어라고 했는지?
아무튼 지금까지의 진행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I-130 은 승인 된것 같습니다. 그 후 I-485 와 취업허가 신청서가 들어 갔습니까? I-485 승인은요?

미국에 처음 오면 누구나 겪는 어려운 과정이 있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엄천나게 외로운 곳입니다. 어느정도의 세월이 흘러 몸에 배이기 까지 견디셔야 합니다.

s**mibid**** 님 답변 답변일 7/26/2010 7:37:07 AM

글세요 130은 신청한것같고 아직 승인여부는 여전히 Initial Review 이라고 이민국싸이트를 확인해보니 그렇구 485는 신청을 하신것인지 아직 안했는지 변호사님께 금요일밤 이메일로 여쭈어밨는데 아직 아무런 답변도 받아보지를 못한상태입니다

n****s**** 님 답변 답변일 7/26/2010 8:09:07 AM

누구나 I-130 과 I-485 를 동시에 보냅니다. 따로 보내면 2-3 개월정도의 시간이 허비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아직 I-130 승인이 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승인되었다는 통보를 받아야 그 다음으로 I-485 와 취업허가서 등의 제반 서류가 들어 갑니다.
I-130 승인 통보를 받기 전에는 다른 어떤 서류도 제출하지 못합니다.
만약 한꺼번에 보냈다면 모든 서류가 동시에 처리되어 다음 달이면 취업허가서를 받을 수 있었는데, 따로 보낸 바람에 10월 말이 지나야 취업허가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호사가 어떤 사람인지? 저는 심한 의심이 듭니다.
누구도 이렇게 처리하지 않습니다.

s**mibid**** 님 답변 답변일 7/26/2010 10:37:50 AM

님의 답글을 보고나니 그렇지 않아도 좀 불친절한 변호님이 맘에 들지 않았는데 이제 완전 싫어지네요...
저야 물론 미국온지 얼마안되고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는터라 하라는 대로 했을뿐이지만..왜 그렇게 하셨는지 저도 모르겠어요....휴...그냥 답답해요 아직 변호사님의 답멜을 못봤아서 어덯게 되어가는지...답멜을 봐야 그다음 어찌할지 알수있을것같아여...아무튼 님이 말을 하지않았다면 저는 아직도 아무것도 모른체 답답해 하고있을꺼에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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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원래 시간이 이렇게 걸리는지 아님 제가 넘 조급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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