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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불법으로 일한다고 부당해고 하는데 어떻게..?

지역California 아이디i**lksk****
조회3,745 공감0 작성일7/21/2010 8:57:45 AM
유학생으로 한국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식당은 점심시간이 따로 없고 하루종일 일하는 (일명) stay을 하게 되면, 9시간이나 10시간동안 식사 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일이 많을 때는 밥도 못 먹고 일을하게 됩니다.

7/19(월) 저는 혼자서 stay를 하는데, 밥도 못 먹을 정도로 손님이 이어져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저녁에 짜증나는 목소리로 사장님과 관계되는 사람과 얘기했다고 다음 날 전화해서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1. 10시간 일을 해도 밥 먹을 시간이 전혀 주어지지 않아요. 밥 먹을 시간 30분은 주어져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9시간, 10시간 일할 때, 오버수당을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3. 제가 일 적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관계가 좋은 데 단지, 주인과 관계가 있다고 우리를 종처럼 부리는 사람한테 웃으면서 대하지를 않았다고.. 제가 유학생으로 불법으로 일한다고 저를 바로 아무 말 없이 전화로 나오지 말라고 말할 때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건 부당해고 아닌가요?

멕시칸은 불체자로 일을 하면서도 이런 경우 많이들 신고하던데, 저는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종처럼 웨이츄레스를 부리는 여기는 반드시 신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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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 7/21/2010 10:46:11 AM
캘리포니아에서 식사시간은 5시간마다 30분, 휴식시간은 4시간마다 10분입니다.

부당해고 소송이나 임금, 식사시간, 휴식시간 클레임은 불체자라도 민사법원이나 가주 노동청에 하실 수 있지만 캘리포니아주에서 해고는 마음대로 고용주가 할 수 있습니다.
회원 답변글
b**ce722**** 님 답변 답변일 7/21/2010 3:07:21 PM
1. 물론 식사시간 줘야 합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브레익 타임이 있습니다 주마다 다르지만요

2. 법적으로는 주어야 합니다

3. 글쎄요 변허사님 말씀은 캘리에서는 합법이라는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 이유 없이 해고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부 더 많이 하신 분이니까 맞겠죠 뭐

이거 참 우기기도 그렇고...


맥시칸들은 노동법 변호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적으로요 주소 적어놓고 고향으로 돌아가면 알아서 끝내고 맥시코로 송금해 줄 정도니까요

그 유명한 도도도도도도도도스(맞나? 숫자가)



근데요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요

사장과 관계되는 사람과 짜증나는 목소리로 얘기 했다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님의 체류신분과 노동 가능 여부에 상관 없이 노동청 등에 고발을 할 수 는 있습니다

그런데요 미국 살려면요

이 거 하나 명심하세요

나한테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한국 사람들은 정말 힘들어요 성질에 못 이겨서요

그냥 내가 맘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두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 상대가 한국놈이건 외국놈이건요

그게 만수무강에 지름길이에요

억울하고 힘든 일 많이 있을 겁니다

공부 하러 왔다지만 살러온 사람 입장에서

영주권 아니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도요

정말 깡패국가 거든요

힘(돈) 없으면 그냥 죽어 살아야 돼요

잘 적응 하시기 바랍니다
2**1831**** 님 답변 답변일 7/21/2010 3:34:41 PM
프리챌, "정말 깡패국가 거든요"?? 이 정도되면 애교로 봐줘야 되나?... 네가 원해서 불체로 있으면서 말로라도 "깡패국가"운운하니까 기분 좋아지냐? 안 됐다.... 나 같으면 그냥 한국으로 간다.
o**yungki**** 님 답변 답변일 7/21/2010 4:41:17 PM
처음부터 잘못된 취업 임니다 불법으로 취업하고 해고당했다면 위에서 말씀하덧이 해고는 마음대로 더구나 불법은 . . 억울하시면 입증할 서류를 만들어서 노동청에 고발하시면 됨니다 . .허나 입증이 쉽지 안을듣 함니다 . . 공부하러 왔으면 학교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나 알어보시지
b**ce722**** 님 답변 답변일 7/22/2010 1:18:51 AM
왜 또 시비니? 응?
글구 한국으로 가고 싶어도 못간다
나보고 탈영하라고? 돌갱이가?
f**st0las**** 님 답변 답변일 7/31/2010 1:56:12 PM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왜 다들 직원들은 다 잘하는데 주인들만 나쁘다고 합니까
제가 메니저를 할때 또는 일반 직원으로 있을때 그리고 장사를 했을때도 그렇고
직원들만 다 잘하고 주인만 나쁜게 아니더라고요
직원들은 본인들이 잘못해놓고도 노동법이 있어 무조건 주인이 잘못했다 그러면서 노동청에다
고소하고 요즘은 주인들이 오히려 직원들에게 당하는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직원들은 주인들에게 온갖 나쁜짓은 다하고도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주인들은 직원들에게 말도 한마디 못합니다
왜냐 말한마디 잘못했다가는 정말 큰일이 나니까요
요즘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더라고요
내가 옆에서 봐도 직원이 정말 너무하다 그런 상황인데도 주인은 한마디도 못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직원들이 노동청을 악용하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다들 여기 미국까지 와서 살면서 왜들 그렇게 서로에게 상처만주는지
그것이 보기가 그렇습니다
서로 좋은쪽으로 해결했어면 좋겠네요
그리고 위에 글올리신분도 한마디 하고 싶은것은 그렇게 매일 일하고 밥도 못먹고 그렇게 했다는게
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가끔 시간을 놓쳐서 먹었을수는 있겠지만 지금 처럼 이런 상황은 조금은 그러네요
그리고 먼저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매일 그렇게 못먹었는지?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서 살아서면 좋겠네요
여기는 한국이 아닙니다 미국입니다 서로들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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