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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년전 자동차사고

지역California 아이디j**tmomen****
조회1,934 공감0 작성일5/20/2018 4:36:17 PM
안녕하세요. 저는 1년전 저의 아들이 로칼에서 서있는 차를 뒤에서 부딪혀서 난 사고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앞차는 젋은 남자가 운전하는 혼다 파일럿 이었고 저의 아이는 혼다 시빅 이었습니다. 사고시 저의 차 오른쪽 범퍼가 약간 내려 앉았고 두명다 서로가 괜찮다고 했고 911에 전화 했더니 다친곳이 없으면 경찰이 안가니까 서로 라이센스 와 보험 교환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앞차가 먼저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서 26만이 넘는 금액으로 claim 이 들어 왔고 보험 회사 가이코 에서 는 10만 까지가 한사람 맥시멈 보상액이라고 하면서 저의 에게 그것을 알리는 내용과 그외 에 다른 보험에 가입되고 있는지를 물어 왔습니다. 일단 다른 보험이 없다는 것과 사업적으로 쓰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사인해서 보내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자동차 견적에 대해서 없고 메디칼 내용만 적혀 있더라구요. 저희 차는 그전에 찍혔던 부분도 포함해서 900불 정도에 캐시내고 고쳤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케 대처를 해야 하느건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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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5/20/2018 9:31:29 PM
안녕하세요

현재 본인의 보험회사측에서 상대방측과 협상을 진행할듯 사료되며,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일반적으로 10만불 이상의 보상금이 나오지는 않을듯 사료되지만, 만약 본인의 보험 최대금액 이상일경우, 본인측에서 책임질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빈 장 [법률상담]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케빈 장
회원 답변글
a**e3**** 님 답변 답변일 5/20/2018 6:32:11 PM
말씀 하신 내용만 보고 말씀 드리면 일단은 보험이 있으셨으니
가이코 보험회사하고 상대방 변호사하고 타협점을 찾을것이고
10만불 이하로 타협이 되면 타협하고 끝나는 것이고
타협점을 찾지못해 재판으로 이어지고 소송에서 지게 되면
판결 금액 10만불 까지는 보험회사에서 그 이상 금액은 글쓴분이 부담하셔야합니다.
소송까지 갈 경우는 거의 없으니 너무 걱정하시 마시고
처음 소송에서 지셔도 그게 끝은 아니니 변호사와 상담하시고 상고를 하실지 결정하시고
현 시점에서 대처 할수 있는건 딱히 없습니다.
m**rixx**** 님 답변 답변일 5/20/2018 8:56:13 PM
보험회사마다 그런거 전문 변호사들이 있으니 그대로 정확하게 다 말해주고 싸우시길. 저도 예전에 아주 경미한 접촉사곤데 어처구니 없는 보험료를 청구해서 싸워 이겼음. 제 보험으로 카바 되는 금액이였지만 상대방 다치면 보험비가 엄청 올라가니 싸웠음. 그리고 911 에서 잘못된 정보를 줬네요. 사람 안다쳐도 와서 경찰리포트 해줍니다. 저처럼 이젠 아셨겠지만 누구 잘못을 떠나서 아주 작은 사고도 일단 사진 많이 찍고 꼭 경찰 불러서 리포트 해야 나중에 사기 안당합니다.
d**ssto**** 님 답변 답변일 5/21/2018 8:36:16 AM
상의한도 언급하지마세요. 자세한설명을원하시면 전화세요. 하지만 아들은 걱정할것은 없어요.
J**tmomen**** 님 답변 답변일 5/21/2018 9:12:37 PM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근데 전화를 어디에하라고하신건가요?
s**10**** 님 답변 답변일 5/22/2018 8:24:10 AM
경험이 없어서 처음엔 그런 편지 받으면 당황 스럽죠? 그러나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미국이 얼핏 보기에 허술해 보이나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괭장히 꼼꼼하고 체계적입니다.

1.우선 26만불 청구에 관하여
사고 당시에 뼈가 부러지거나 피가 나서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크게 다치지 않은 이상 절대 3만불 이상 주라고 판사가 판결해 주지 않습니다. (내 경혐은 상대가 100만불 소송했으나 1만 8천불 보험사에서 해결하고 종결)
그냥 찔러 보는 케이스 인듯 보인다. 통상은 교통사고로 다쳐서 병원비의 3배를 청구한다.(예, 병원비 1만불 나오면 3만불 배상하시오 라고 소송)

2. 대처방법
특별히 대처할것도 없다. 가이코 보험회사에는 이미 당신의 케이스를 맡은 회사내 전담 변호사가 자신의 회사를 위해 싸우고 있다. 보통은 1년에서 1년반 질질 끌다가 세를먼트라고해서 법원 출두직전에 서로 금액을 합의 하고 케이스를 종결한다. 내 경험상 당신의 케이스를 보니 게이코에서 상대방에게 5천불~1만불 사이에 합의를 하고 끝낼듯 보인다. 물론 나에게 청구 하는 것은 없다.

교통사고 났다고 평소에 관절이 원래 안좋았던 어떤 사람이 "이때다" 하고 무릎수술까지 하고 소송했는데 결과는 그리 많은 돈을 받지 못했다.
보험회사가 왜 안망하는 지 아시오?
보험회사에서 왜 엄청난 연봉을 주고 변호사를 수십, 수백명씩 고용 하겠는가?
달라는 대로 다 주면 보험회사는 다 망하고 존재 할수 없겠죠.

결론, 그냥 무시하시고 평소 하던 일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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