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상환 문의드립니다. - ASK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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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i**** 님 답변 답변일 2/23/2014 10:47:51 PM

누가 여기 저기이지요? (저도 학자금으로 공부했고 그리고 다 갚았습니다)
한국의 대기업이면 그래도 더 형편이 낫은 편이죠.
갚을 능력을 계산하지 않은 것은 본인 책임이고, 공부 못하게 만약 학자금 않주었다면, 졸업 못했지요!

1**tticoa**** 님 답변 답변일 2/24/2014 3:38:54 AM

애플트리님, 님은 10만불가까이 되는 론을 다 갚으셨다니 무슨일을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한국에서는 대기업이라도 사회복지관계는 월급여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학자금 받아 대학졸업했는데
그걸 갚지 않겠다고 귀중한 시간 할애하며 이곳에 글 올린거 절대 아닙니다. 문제는 8%대의 고금리이고
현재 수입구조로는 평생 상환이 어려워 보이기때문에 딸애는 거의 포기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 졸업하자 마자
미국 금융위기로 취업을 못했습니다. 남의 사정도 잘모르면서 비야냥거리는 듯한 댓글 보기 좀 그렇네요-_-;;

4**ki**** 님 답변 답변일 2/24/2014 6:37:49 AM

"어떻게 이렇게 과도한 론을 해 주었는지 모릅니다"라고 말씀하시기에, 그헣게 빌려주지 않았으면 학교를 졸업 못하지 않았겠는냐는 것뿐입니다. (사실 학생들이 앞으로 그 빚을 갚을 능력은 생각지 않고 최대한을 학자금 빌려서 (풍족히? 쓰고) 나중에 힘들어 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 터잘지 모르는 폭탄같은 사회적인 위험요소입니다).

이자율은 현재 론의 형태에 따라 다르나 fixed 5%-5.41% 입니다.
몇 년 전에 자동으로 기존의 론들의 이자율을 낮추어 준것으로 압니다만,
혹시 여전히 8%라면 낮추어 줄 것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1**tticoa**** 님 답변 답변일 2/24/2014 3:53:43 PM

미국생활이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댓글 달아 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딸아이 론 받은거 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지 잘 모릅니다만, 내가 아는한 우리 애는 학자금빌려 풍족히 쓰지 않았고, 그렇게 대출 해주지도 않았습니다. 미국정부의 학자금은 결국 국민의 세금일 터인데, 이자에 이자가 붙은 복리 구조로 년8%를 10년내에
payoff해야 하는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 해결 방법을 찿아보려고 여기에 질문을 올린 것입니다.
아무튼 대출이율리 5%대로만 된다면 좋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1**tticoa**** 님 답변 답변일 2/24/2014 3:58:04 PM

노준건선생님, 바쁘실텐데 직접제게 메일을 주셔서 자세한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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