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RS에서 해외 계좌에 대한 감독을 강화 한다고 하는데요.
해외 금융 계좌의 경우 해당 국가의 세무 관련 기관과 공조를 하여 조사를 합니다.
그러나, 특별히 범죄와 관련된 물증이 없는 경우, 혹은 금액이 크지 않을 경우는 공조 수사를 통해 추적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사용하는 영문이름과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문이름이 다를 경우도 추적이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탈세 혐의가 포착 되어 IRS가 감사를 들어 간다면, 송금과 계좌 이체등에 대한 역 추적을 통해서 이를 밝혀 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외에 1만불이 넘는 계좌가 있으시다면 신고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