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 성직자 관련(지휘자, 반주자)으로 종교비자를 받고, 또 그걸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략 최소 3년에서 그 이상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최근 비 성직자 관련 종교 이민 문호가 완전히 닫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올해 아니면 내년 중으로 완전히 끝난다고 하던데, 그 말이 사실인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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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천 님 답변 [이민/비자]답변일5/29/2015 12:41:06 PM
지휘자나 반주자로 영주권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혹 운이 좋아서 받은 분들도 있지만 거의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휘자나 반주자가 주 40시간 일을 하는 풀타임 직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민국 심사관들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질문의 포인트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 성직자 관련 종교이민이 힘들다는 것 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의 질문의 핵심은 비 성직자 관련 이민 문호가 완전히 닫히느냐 아니냐 하는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s**boch******님 답변답변일5/29/2015 7:52:14 PM
질문의 포인트를 몰라서 그렇게 답변한 것이 아닙니다. 괜히 가능성이 없는 일에 마음을 두지 마시라고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종교이민 중 안수받은 케이스는 오픈 되어 있지만, 비안수 계통은 3년간 한시적입니다. 비안수 계통이 3년 만하고 닫힌다는 말은 비안수 계통 종교 이민이 생겼을 때부너 3년 마다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1990년 초부터 3년간 한시적인 것이 약 20여년간 연장되어 오늘에까지 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에도 연장되는 것 자체는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하 양원에서 통과되어야 하는 문제이기에 아직 그 결과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