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영주권 나올가능성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k**eanf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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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2/2008 1:16:16 PM
안녕하세요.
전 86년생 남자로써 미국체류 한 8년정도 됬고요..
사실 1998년떄 여름때쯤 가족끼리
방문비자 받고 미국왔다가 5개월만에 저희가족을 풍비박살 시킨 어떤 한 인간에 의
해 여권을 빼끼고 여행자 임시여권만 발급받은채 한국에 나가게됬습니다...(
사정 애기하면 너무 장황하게 될까바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1년후, 다시 미국을 가기위해선 비자를 다시 받아야되서 미국영사관에
갔지만 웬걸,,,, 비자가 거부 당했습니다...... 그리고 선택한게 밀입국이었습니
다. 지금생각하면 후회하지만 부모님의 강압적인 선택에 의해 전 어쩔수없이
캐나다로 밀입국행을 택했고요... 하지만, 국경수비대에 잡혀서 재판안받고
30일안에 자진출국하겠다는 서류에 싸인을 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미국에 남아있겠다 하셔서 2000년 1월부터 2008년 2월인 지금까지
미국에 계속 살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불안하셨는지 제여권을
새로 발급받으셨는데 혹시라도 이민국에서 나올까바 제 이름을 한국이름 spelling
을 바꿔버렸습니다. 그이름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커뮤니티 칼리지
다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245조항이 만료되기전에 가족전부가 영주권 신청을
했고요.... 그걸 근거로 스폰서 몇번 빠궈가면서 영주권신청했는데 노동허가는
커녕 깜깜 무소식이네요.... 그래서 묻는건데, 제가 밀입국했을떄 확실히 제의
사도 아니었고 제가 만으로 13살이었는데 정상참작이 될까요??? 245조항이 저같은
밀입국자한테도 보호막이 되어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신분에 대한 스트레스는 싸여가서 아예 영주권이 나올 가능성이 없으면 맘접고 한
국 갈생각입니다...
제케이스가 쉬원 케이스는 아니지만 일망의 희망이라도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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