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비자]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일종의 참고사항입니다.

지역Texas 아이디e**ngelis****
조회828 공감0 작성일10/5/2015 10:34:25 AM
영주권 인텨뷰 날짜가 나왔습니다.
작은딸 9월23일 작은아들 10월6일 큰딸 10월5일 저희 내외 10월7일.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경황없는 중에 이민국에 가서 작은 아들의 인텨뷰 날짜를 저희 내외와 같은 날짜로 바꾸었습니다.
좀더 신중하였다면 두 딸도 같은 날짜로 변경하였을텐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물론 구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겠지요. 이민국 하는 일들이 들쭉날쭉이기 때문입니다.
다은 내용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작은딸은 이민국에 갔는데 엄마가 같이 갔고 이민국 직원은 초청자인 줄 알고 같이 인텨뷰하다가 아닌 것을 알고 할 수 없다고 했지만 사정하여 통과하였습니다.(이날은 운이 좋은 것같습니다.)
오늘 큰딸이 인텨뷰하러 갔습니다. 마찬가지 아내가 따라 갔는데 초청자인 줄 알고 들여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여심사관이 초청자가 안오면 안된다고 하면서 서류를 덮어버렸습니다. 큰딸이 동생의 경우를 말하면서 사정을 하자 잠깐 안에 들어가더니 다른 남자 심사관이 나왔습니다. 이분은 원래 부모가 먼저 심사를 해야하는데 어째서 자녀가 먼저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면서 인텨뷰 날짜를 다시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또다시 큰딸이 사정을 하는 중에 마침 슈퍼바이저가 지나가다가 와서 말했습니다. 너희 부모가 인텨뷰 통과하면 그 서류를 자기에게 보내라 그러면 너의 서류 심사 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인텨뷰없이 통과하도록 하겠다면서 명함을 주었습니다.(운이 좋은 경우인가요?)

이민 심사관들도 사람인지라 규정에 대하여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듯하며 또 마음의 여유를 갖고 조금은 불쌍한 듯이 사정하면 받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은 포기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물론 적법한 경우입니다. 저들도 사람이라 실수하니까요.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0개입니다. 첫번째 답변을 달아주세요.

이민/비자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