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의견 여쭤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h**u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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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6/29/2016 1:10:23 PM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제 약혼녀 때문에 질문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제 약혼녀는 여기 캘리포니아 LA근처에서 하숙을 2년정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집주인 할아버지가 계속 껴안자고 하고 영화를 보러가자고 한다고 저한테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그말을 들은즉시 너무 화가나고 또한 불안하기도하여서 (그 하숙집에는 여자밖에 살지않습니다.) 당장 짐을빼라고하여서 6월달치 돈을 이미 냈음에도 불구하고 6월 19일경에 옷가지랑 중요한 물건들은 다뻇습니다, 침대나 책상, 냉장고 같은 가구들은 냅두구요.
그리고 할아버지와 제가 언쟁이붙었는데요, 그분은 저에게 왜 말도없이 집을뺏다느니 2년동안 보살펴줫는데 섭섭하다는둥 그리고 자기는 제 약혼녀가 손녀같이 느껴져서 안아보고싶고 영화보러가자고했고 나보고 당신이 뭔데 신경을쓰냐면서 역정을내시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집안에 남자가 할아버지밖에있지않앗고, 갑의위치에서 여자한테 그런요구를 한다는자체가 저는 납득이가질않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할수있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