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7월초에 남편이 차사고를 냈는데요
지역Maryland
아이디c**njikiwoo****
조회3,421
공감0
작성일8/31/2016 6:43:45 AM
7월초 남편이 출장 가다가 너무 피곤해서 약간 잠이 들고 좀 앞차와 일정하게 거리를 유지 안해서 정말 가볍게 앞차를 박았습니다. 그런데 상대방 차는 전혀 망가진것도 없고 그래도 우리 보험에 클레임을 할까봐 남편이 $300 캐쉬를 주엇나 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주어도 그쪽에서 안받앗다고 할수 잇으니까요.. 여하튼 경찰 부르고 경찰이 왔을때 남편이 경찰한테 상대방한테 $300 케쉬 주엇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상대방 운전자한테 가서 경찰이 돈 받앗냐고 물어 보는데 처음에는 거짓말을 했답니다. 안받았다고.. 그래서 경찰이 계속 물으니 받았고 경찰은 상대방 운전자한테 돈을 받아서 남편한테 돌려 주었답니다. 저 남편한테는 안전 거리 유지 안해서 티켓 띄고 다른 주에서 티켓을 받아 돈만 내면 포인트는 없구요.. 그리고 경찰은 리포트 작성하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경찰한테 여기가 스크래치가 좀 있다고 상대방이 말했는데 경찰은 이건 이사고로 일어난게 아니다라고 했답니다. 여러가지로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 상항이라서요..남편차도 상대방 차도 아무런 소상이 없고 경찰도 확인하고.... 그래서 당연히 양심 있으면 우리 보험회사에 클레임을 안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어제 우리 보험회사가 전화 와서는 29일날 클레임이 들어 왓다는 겁니다. 사고가 일어난지 거의 2달 되어가고 있는데 이상황에서요... 정말 이해가 안갓습니다.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잇어서요... 차에 손상도 없고 손상이 났다면 벌써 클레임을 해야하는데 왜 지금 ... 저도 이런 상황이 몇년전에 있었습니다. 신호등 기다리는데 백인 할머니가 제 차를 밖았어요. 다행히도 제차는 문제 없었구요... 그래서 그쪽 보험에 클레임을 안했는데요.... 제 보험은 남편차 손상이 갔냐고 물어보구요... 우리 보험회사에 이런 상세한 말을 해야하나요? 저는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알리고 싶거든요. 아직 상대방 차를 보지는 안았다고 하는데요.... 차 사고가 나도 아무런 손상이 없으면 양심적으로 클레임을 하지 안는게 당연한일 아닌가요? 아직 조사하는 단계인데요...
2년전에도 저희 엄마가 사고 났는데 그때는 상대방이 완전 잘못했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엄마차만 망가지고 상대방은 차가 멀쩡... 스페니쉬엿는데 변호사 고용하고 정말 긴 이야기인데요. 그래도 상대방이 절대 인정 안해서 격국 법정 간다고 제가 결정해서 법정 가서 이겼는데도 차에 대한 디덕터블과 우리 보험에서 차 고치는 돈을 안주어서 제 3 보험회사들이 나와서 판단해서 2년 만에 올해 초끝낫어요.. 그래서 정말 스페니쉬 사람들은 양심도 없고 돈만 취하는 나쁜 편견이 생겼어요. 너무 마음고생ㅇㄹ 많이 해서 그런데 또 남편이 스페니쉬한테 걸렷어요. 정말 마음이 힘들어서 .....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