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어쩌란걸까요
지역Kansas
아이디Z**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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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8/2017 12:24:30 AM
아휴 정말 미추어버리겠슴다
밀린 렌트비 3개월정도구요
물론 장사가안되서 못냈구요
이젠 정말 돈은없고 빚만있고요
아니다싶어 야밤도주나 파산까지도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건물주와 깔끔하게 끝내고싶어
제 가게를 헐값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정말 아깝지만 어쩔수없이 살짝의 위로금 (?)만 받을 생각이였고요
그리고 건물주에게 약속시간을 정하기위해 연락을했는데...
정말 황당자체..의외의반응이였어요..어디서 렌트비안주고 날를려고하냐며
가게 판돈으로 렌트비내라고 정말 쌩갑질을 하더라구요
지생각해서 손해보고 헐값에 사람들여놨더니 그 풋돈 조차도 다뺏겨야하고
물론 계약리스대로라면 렌트비 안준건 제 잘못입니다만 하지만 지가 열받았음 가게 문이라도 진작에 잠궜겠죠 그리곤 가게에 있는 모든건 자기꺼라며 건들지 말래요 제가 장비값 뭐 등등 2만불가까이 되는데 그게 다 지꺼래요 그리고 밀린 렌트비도 달라하고... 이럴경우는 제가 쫓겨났을때에나 통하는 얘기아닌가요?
아 정말 서민피빨아먹는 나쁜놈입니다ㅜㅜㅜㅜ
혹시 저같은 경우나 대처. 조언.충고 뭐 등등 다 괜찮으니 좀 도와주세요
기분이 한마리토끼잡을려다가 두마리 놓칠꺼같은 기분도 들고... 걍 손들고 나올까요? 아님 뻐팅기다 문을 잠구도록 유도할까요?
으악!! 정말 요즘 저 최악입니다
제발 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