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답답합니다..좀 도와줘요!
지역Oregon
아이디y**gji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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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3/16/2017 3:38:04 PM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타운에서 빨래방을 운영중인데요. 시설이 낡고 자본은 없고 해서 4만불을 빚을 내서 "이"모씨 업자를 통해 중고드라이어 8대 및 세탁기 8대를 구입 및 설치를 계약서 쓰고, 중고기계는설치후 다 고쳐줄테니 걱정말라는 구두(일부 녹음 있음)약속을 받고, 02/08부터 공사대금 절반을 선 지급하고 일주일 단위로 공사대금은 2주만에 거의 지급되고 잔금3,300불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공사가 03/16일 현재까지 딜레이 되어 공사 독촉을 하니, 잔금 3,300불로 직접 기계도 고치고 나머지 공사도 직접하라고 합니다.
20일이면 공사가 끝낼수 있다고 하더니, 기계 18대 중 세탁기 4대는물이 새 바닥이 흥건하고, 드리이어 2대는 자동도 안하고, 2대는 코인 대스플래이 오작동을 아예 사용도 못하고, 나머지는 가동은 되나 소음이 심한 상태라 그대로는 가계를 오픈도 못할 상태입니다.
업자가 무슨 뱃짱으로 그러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엮인 것인지..!
남의 돈을 빌려서 공사한 일이라
가슴이 벌렁이고 잠을 이룰수도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