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주권자이며 독신입니다.
2003년에 영주권을 받고 아직까지 한번도 택스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부동산구입,취업기록도 없구요.
재산도 기록상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 왔다갔다하며 생활을 하며,한국에도 재산은 없습니다.
아들은 버지니아 노바에 가려고 하는데,학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요.
학자금 지원은 학생의 미래를 위하여 부모님과 학교와 정부가 같이 투자를 하는 매우 좋은 제도 입니다.
지금 질문 하신 분 처럼 2003년 이후 한 번도 세금 보고를 하시지 않은 경우는 매우 곤란한 경우 입니다. 즉 나는 돈을 벌지 않아도 잘 살만큼 재산이 있다고 학교에 통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세금 보고가 되지 않아도 어떠한 소득으로 어떻게 생활을 하였는지를 학교와 정부가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여 주시기 않으면 Financial Aid가 매우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Site에서 학자금 칼럼 부분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 합니다. www.FinancialAidKorea.com 에서의 In Teh News Section에는 중앙일보에 연재된 학자금 칼럼 중 꼭 중요한 20개의 칼럼을 모아 두었으므로 이를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