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는 그래픽을 많이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인터넷 서핑이나 오피스 용품을 사용하기 위함인가에 따라서 사양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픽을 많이 사용한다면,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가 좋은 것으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화일을 많이 다운받아서 저장해야 한다면 디스크 용량이 큰 것으로 하시는 것도 좋고, 또는 나중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데이타가 중요하다면, 디스크 미러링이 된 상품 (즉, 디스크 두개에 동시에 같은 데이타를 저장하는 방식)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또한 데스크 탑인가 랩탑인가, 즉 이동용으로 사용할 것인가 집에서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할 것인가도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성능이라고 가정하면, 데스크 탑이 가격적으로는 유리합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사용한다면, 이동성을 무시할 수 없겠지요.
회사는 대기업 상품이고, 미국현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면,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IBM (lenovo), HP, Dell과 같은 대기업 상품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손재주가 있으시면, 조립형상품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수명은 3-5년정도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고등학생인데 대학까지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라면, 지금 최고급을 사면 대학말기에는 최저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면에서는 신상품이라도 1년정도 지난 모델을 구매하고, 교체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예산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은 http://www.shopping.com 과 같은 비교싸이트에 가시면, 대부분 회사 상품을 상세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선택사항에 따라서 범위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장많은 갯수를 갖고 잇는 범위가 보편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