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은 오히려 촌스럽습니다. 깨끗한 인상이 쬐끔은 도움 될지 모르지만 신경쓰고 보는 사람 없습니다.
미국에서의 면접은 상대방의 자질을 테스트하는 장소가 아니라.
앞으로 이런 종류의 일을 해야하니 준비하고 임하라는 일종의 교육입니다.
당혹스러울 것도 없고 걱정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가시면 됩니다. 부서와 자리를 지정해주고 업무의 방법을 설명해주고, 그리고 질문있으면 하라고 하는 것이 전부 입니다.
걱정하는 사람은 오히려 면접관이지요. 혹시 자신 없다며 내빼면 어쩌나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