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도 (한인타운 식당들 발레 주차 말하는거겠죠?) 장애인 주차증 있으면 돈 안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한 번 놀라네요.
무슨 장애인 주차증이 벼슬도 아니고 어떻게 그걸로 무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이없음을 넘어 충격입니다.
u**yourdau****님 답변답변일7/25/2023 10:19:30 AM
시에서 운영하는 미터기 무료일 겁니다. 식당같은건 사유지이니 그 룰을 따라야 겠죠. 대부분은 그냥 받을 듯.
c**zz****님 답변답변일7/25/2023 1:12:56 PM
장애인 벼슬 맞다. 미국은 장애인법을 손봐야한다. 썩어문드러진 의사새끼들이 장애인 진단서를 남발하니 멀쩡한 개나소나 다 장애인 번호판 받아서 일반인이 역차별을 당하는 꼴. disabled; 말 그대로 신체의 일부 특히 팔다리에 불편이 있거나 또는 도구나 도움없이 차량에서 이동이 불편한 사람만이 자격이 된다. 눈으로 식별이 안된다고 무슨 장애냐고 묻는것 조차 장애인 차별이라는 개같은 법.
h**nggiki****님 답변답변일7/25/2023 4:44:00 PM
저도 교통사고로 지체 장애인이 된 지 2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뉴저지에서는 town에 따라 적용되는 Rule이 다르더군요. 대개는 처음 한 시간은 주차비를 내고 그 다음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어떤 town은 처음부터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CA면 또 다를 수도 있으니 각 지역마다 rule이 다르니 지역별로 알아 보셔야 하겠습니다. * 제발 'ASK 미국'에서는 험악한 표현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으로서 무슨 특권을 누리겠다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문의하시는데 '특권층' 운운하시면 안 되지요.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이해하실 생각이 없으면' 제발 상처를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