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아파트 주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증인의 인폼까지 까다롭게 요구하는 주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주인 입장에서는, 입주자가 돈 안내고 가고 그런데 코사이너도 돈이 없다고 한 경험을 한번정도 하게 되면 확실하게 하려고 할 것입니다.
둘번째는 코사이너의 크레딧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코사이너가 집이 있으면서 크레딧이 좋으면 다른 인폼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코사이너가 집이 없이 단순히 크레딧 점수만 높으면 은행 인폼까지 요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직장에서 월급을 얼마 받는지도 증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세금 보고(Tax Return) 한 것을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코사인이 안되고 코사인할 사람의 이름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혹시 입주자가 렌트비를 못내면 코사이너가 대신 낼 능력이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철저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