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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olice가 미성년 자녀의 허락을 받고 집안에 들어 왔을 때?

지역New Jersey 아이디p**tki****
조회3,414 공감0 작성일10/3/2010 5:15:35 AM
미성년 딸이 Bulimia(폭식후 구토등 증상)가 좀 심각합니다.
어제 저녁(8시 PM)에는 구토를 하고 나서 병원 응급실에 가자는 것을 거절했더니, 옆집에 가서 911 및 police를 불렀습니다(나중에 알았지만). 경찰은 집안에 딸의 안내를 받고 들어왔고, 저는 나가달라고 요구했더니 조용히 하지 않으면 arrest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 질문은 미성년 자녀의 허락을 받고 집안에 들어온 Police를 집 밖으로 내보낼 수 없는 것인지요? 또는 딸이 police를 부른 경우, 제 허락없이 police는 무조건 집안으로 들어 올 수 있는 것인지요? 미국생활 5년인데 문제는 많고, 아는 것은 없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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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7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k**041****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9:06:38 AM
이상한 사람이군요.
미성년딸이 병원에 가자면 갈일이지 왜 거절을 햇나요?
딸이 옆집에가서 911및 폴리스를 불럿다면, 부모인 당신이 문제인것같군요.
폴리스는 공공을 위해 일하는 것인데, 당신따위의 허락은 필요없지요.
m**ev****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9:40:35 AM
설명하신경우는 일단 911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경찰로써는 집주인의 허락 있건 없건 그 집안에 어떤 상태던지경찰이나 응급 의료팀의 도움을 필요한 상황이 있는걸로 간주하여 들어가서 반드시 확인을 하는것이 의무입니다. 예를 들어서 집안에서 누군가가 911을 걸고 아무 말없이 통화를 끊은다음 911에서 그집으로 전화를 했을때 받지 않으면 무조건 경찰이 와서 확인하는것과 같은 경우 입니다.
미국생활 아직 5년 이시라니 답답 한겻이 많으시리라 이해 합니다. 따님의 경우는 의료 전문가와 잘 상의하여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 하시길..
California Officer.
s**ang9****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10:17:31 AM
만일 한국이었으면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갈건데...1-2십만원이면 끝나니깐.... 미국은 죽지만 안을정도면 ..구급차를 부를수가 없지요...물론 돈이많거나 보험이 좋으면 괜찮고... 야간에 구급차에다 응급실행이면 최소 만불은 날라 갑니다.....얼마전 우리엽집도 마누라가 화상를 당했는데도 병원도 못가고 인터넷 찾아가며 혼자 약사서 바르고 있습니다..결국 전문가의 진료를 못받아서 여자몸에 크다란 흉터가 남았습니다..남편은 그놈의 돈때문이라고 한탄을 하고있습니다... 아마 한인들 절반이 보험이 없는걸로 압니다..안타깝죠.. 또 미국은 신분이란것이 문제가 됩니다..5년이라면 신분해결 때문에 뭔가 애기못하는것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y**gck****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11:23:19 AM
일단 따님이 철이 없다 보니 병원 가자고 졸랐는데
갈것인지 아닌지는 엄마가 더 잘아는데 딸이가자면
병원 가야지 하고 리플 단 양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라며 만약 뱌원 갔거나 앰블런스 출동 하면 아무 이상
없어도 무조건 이만불 이상 듭니다..병원차 출동비 칠천불에 차안에서 만약 화장지 한장 뜯어서 코풀면
150불 차지 시키고 만약 몸이 불편해 부축 시키면 시간당
인건비 그리고 그런거 따지면 자기들이 봐도 너무 한다며
웃는덴 속이 뒤집히고 없던 병이 다시 생깁니다.

경찰도 출동을 했으면 설명 듣고 분위기 보면 되지 구태여
치근 거리듯 실적 올리려 리포트 쓰며 집안 구석 구석을
다니며 조사를 했을 겁니다 .그러나 협조를 하셔야지 소리
지르고 나가라고 한다면 그건 안됩니다..

경찰도 사람인데 시원한 물이라도 주며 오히려 미안 하다고 했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
힘드시겠지만 아이들 크면서 바뀌고 이번 상황이
어떻게 진전 되는 중요한 사건인지 설명을 해주세요.

위로 드리며 세월이 흐른뒤 웃으며 추억담이 되시길.
L**force****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11:32:57 AM
혹시 따님이 폭식증 지병이 있습니까? 아니면 그 동안 전문의의 치료 상담을 받은적이 있습니까? 폭식증은 여러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오는 병이기에,빨리 mental therapist (정신과 치료사) 를 만나셔서 치료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약물치료와 정신과 물리 치료를 동시에 받으셔야 합니다. 형편이 어려우시다면 지역 social office 에 문의 하시면 도움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질문 하신 내용 중에 경찰을 부르신것은 아주 자연적이고,합법 적인것 입니다.

우선은 911 신고 당시 dispatcher call center에 전화를 하시면,모든 통화 기록이 유지 되며 녹음이 됩니다.가끔씩 영화나 T.V 에 보시면 신고자와 교환원과의 통화 내용이 나오죠?그렇듯, 비상시에 맞춰져 우선은 가까운 지역 앰블런스나 지역에 순찰중인 경찰차에 통화기록을 넘기게 되면서 응급이면 siren을 켜고 출동을 하고,일단은 전화로 조회 하신 문제는 경찰이와서 조사후에 마무리가 되는것입니다. 경찰에 의해 기록 된것은 나중에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가 이뤄 지기도 했는데,귀하께서는 모르셨기에 출동한 경관들에게 나가 달라 말했다는것은 참으로 체포 직전에 맘씨 좋은 경관을 만났기에 단순 경고를 받으신것입니다. disturb of lawenforcement (공무 집행 방해) 죄 로 체포 되지 않은것이 다행입니다. 사건,사고 주변에서 경찰이 주변에 테읖을 두루고 police line을 두루고 접근 금지를 왜? 하는지 이해 하시면 됩니다. 미국이 민주주의란것도,개인의 의사 표시도 존중이 되지만 개인이 공권력에 도움을 받게되면,우선은 공권력이 커지는것이 "보호주의"가 먼저 인것을 아시면 됩니다. 이민 생활이 힘들고 어렵죠? 어느 누구나에게 일어 날수 있는 일이기에 약간의 도움이 되셨으리라 봅니다.
daw****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12:53:45 PM
폭식의 주요 증상은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올 수 있습니다. 하나의 마음의 병입니다.
마음에 불만이 있거나 먹어도 먹어도 마음이 공허하거나 마음의 우울증이 있을 경우에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딸님의 생활페턴을 밝게 만들어 주시고 자주 대화나 산책을 하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한의원 상담도 권해드립니다. 잘못 방치하면 우울증 증상이 심각하게 됩니다.
c**hworl****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12:57:45 PM
911 신고로 경찰이 왔다면 무저건 협조 해주세요. 미국생활 이제 5년이면 10대, 20대가 격는 5년 하고 30대, 40대, 50대 가 격는 5년은 확연히 다릅니다. 같은 5년이지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차원이 달라요. 한국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딸이 병원 가고 싶다고 하면 데리고 가세요. 님이 의사나 메디컬 종사자가 아닌 이상 의학적인 지식이 없자나요. 경찰을 부르면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님이 경찰의 허락을 받고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방안에 들어가거나 등의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경찰을 자극하거나 위협이 될 수 있는 행위나 말들은 절대 삼가 하세요.
m**youngle****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1:03:17 PM
애들하고 다투면 어른이 항상 집니다,,,,,
f**dpr******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2:01:14 PM
부모한테 문제가있어 딸이 이상증세를 보이는건데 경찰보고 나가라고하는건 죄를 숨기기 위한것인데 문제가 많군요
m**inil5****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2:18:14 PM
본문 내용과는 관계없는, 댓글에 대한 질문글입니다.

전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크게 아프거나 사고를
당한 적이 없어서 앰뷸런스 이용 경험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 발생한다는 것만 주변 사람으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 이유로 분재장사 고용철님께서 쓰신 글 중에
정말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다른 분들께 여쭤봅니다.

"앰블런스 출동하면 아무 이상 없어도 무조건 이 만불 이상 듭니다.
병원차 출동비 칠천불에 차 안에서 만약 화장지 한장 뜯어서 코 풀면
150불 차지시키고 만약 몸이 불편해 부축시키면 시간당 인건비..."

분재장사 고용철님이 이렇게 쓰셨는데요.

병원 차 (앰뷸런스 말씀하시는 거겠죠) 출동비에
7천불이 든다는 얘기는 듣다 듣다 처음 들었습니다.
이거 통상적인 금액 맞는 건가요?
아니면 텍사스 지역만 그런 것인지.

코 풀어도 150불, 부축시켜도 시간당 인건비를
차지한다고 하시는데 2만불 - 7,000불 = 13,000불...
7,000불이란 앰뷸런스 서비스 금액도 금시초문인데
대체 나머지 13,000불의 내역이 뭘까요?

뭘 어떻게 하면 응급상황이 아닌, 아무 이상 없어도
앰뷸런스 출동에 2만불이 들까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혹시 앰뷸런스 이용해보신 분이 계시면
청구받으신 금액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분재장사 고용철님과 같은 텍사스,
달라스 지역에 사시는 분의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정말 그 동네 앰뷸런스 비용이 그리 비싼지...

달라스에 사는 친척이 살기 좋다고 오라고 하는데 이거야 원...
사고 나서 실려가면 파산당할 판이네요. 무섭네요.
c**hworl****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2:27:50 PM
어느 주에 거주 하시건간에 앰블런스 서비스 받으면 2만불은 안들어도 3-4천불 정도는 내야 합니다. 분활로 내는 방법 있고 일시불로도 낼 수가 있습니다. 엠불런스가 와서 EMT 또는 EMS 요원이 진단해보고 (응급조취등) 병원에 이송할 상황이 아니면 그냥 그거로 끝입니다. 한푼도 비용 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면 비용 냅니다. 2만불 너무 많은 액수에요. 혹시 앰블런스 안에서 애를 나으셧나.......
h**derso****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4:12:59 PM
이 원님!! 답변을 보고 배를 잡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 ㅋ ㅋ . . .
앰블런스 안에서 애 를 낳아도 그렇치 ㅋ ㅋ ㅋ . . . 2만불이요?!! 분재 장사 고 용 철 님 도 참 재밌게 답을 쓰셨군요!! 사실 한 3~4 년 전에 LAFD 앰 블런스로 병원가본 경험이 있는데,그 병원까지 가는데 1,600 불 정도 나온것으로 기억 됩니다. 지금은 더 올랐겠죠? 몇 분들의 답 변에 너무 웃었더니 배 가 아프네요!!
e**is00****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5:50:58 PM
6년전 저아버님 때문데 불자동차(paramedic)을 여러번 불렀는데요
물론 여기는 캘리포이아 입니다. $350정도 청구를 하더군요. 그후에
약 천불정도로 올랐다는 애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약 천불 내외입니다.
물론 병원 응급실로 싣고 갔을경우이고요 불자동차를 부른 사람이
마음이 바뀌었거나 상황이 좋아져서 돌려보내면 한푼도 않줍니다.
근데 이돈 천불은 메디캐어나 메디캘같은 보험으로 카바가 않됩니다.
현찰로 본인이 내야 합니다.
m**inil5**** 님 답변 답변일 10/3/2010 6:27:06 PM
제가 사는 동네 (일리노이)는 대략 800~1,000불 사이로 알고 있거든요.

작년 말에 이민 온 지 한 달 밖에 안 된 한국 아이가 애들이랑 축구하다가 팔이 부러졌는데
'앰뷸런스 비용만 950불' 나왔다고... 그 엄마가 또 앰뷸런스 실려갈 뻔 했죠, 청구서 나온 거 보고.

여러분들의 댓글을 취합해보니... 분재장사님은 분재가 아니라 뻥튀기 파시는 분인가 봐요.
아니면 누가 헛소리 지껄인 걸 그대로 믿고 있으시든가.
앰뷸런스 비용이 7천불이라니... 말이 되나요 (혹시 증빙자료 있으시면 꼭 좀 보여주십시오)

핸더슨님, 죄송하지만 전 이게 웃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순진한 누군가가 이런 허황된 정보를 곧이듣고
몇 만불 깨질까봐 겁나서 앰뷸런스를 불러야 할 상황인데 안 부른다면...
그래서 제때 치료받을 시기를 놓치거나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진짜 어이가 없겠죠.
y**gck**** 님 답변 답변일 10/4/2010 1:11:12 PM
답변 드립니다.
제가 어스틴 ( 텍사스)수도에서 지난 유월에 차를 몰고 달라스 집으로 귀가 하던중 힐스보르라는 조그만 마을을
통과시 갑자기 옆구리가 아파 음식 먹은게 잘못된줄
알고 참다 더욱 통증이 심해 지는데 아하 이러다 사람이
죽는구나 싶으더라고요.

그 상황에 어찌 운전을 하겠습니까 .러브,이름도 사링스런
주유소 까지 가서 비닦에 기다시피 챙피고 뭐고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레서 부탁을 했어요 ..얼굴 까만 흑인
케쉬 보는 아줌마 한테요

언뜻앰블란스 부르면 돈이 많이 든다는데 걱정 스러워
물어 보니 대략 여기는 7000불 정도 든다
에라이 그럼 죽더라도 내 차에서 죽지 하고 내 차로
눈물을 흘리며 갔는데 그날이 마침 일요일 이라 응급실
요금이 모든게 또 더 비싸다고 하는데 어찌 아픈 사람이
요일 가려 가며 아프리오 ..당신들 알아서 해 주세요.
그랬습니다.

일단 닝겔..몰핀..그리고 한침후 닝겔 몰핀 .반복 하드만
피검사.소변 검사 .채취.그리고 또 닝겔 .몰핀 .
그러다 ,MRI 촬영을 해야 한다기에 얼마니?

물어 보니 의사는 오직 치료 딤당 이라 모르고 던 계산
담당은 따로있다는데 하다 말고 어찌나옵니까.그냥 누워서 있으니 오냐 너 질 만났다. 무어?또 몰핀. 닝겔
저는 솔찍히 그게 치료약 인줄 알았을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가 요도관 담석 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오며 (.또 물어 보았지요 이런 경우 치료비가 얼마인가
끝까지 병원에선 안 알려 줍니디.나중에 빌 받으면 알게 된다고 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때 옆에 있던 벡인 한분이 말씀 하시길
삼년전만 해도 쇼셜 도네이션 머니가 가난한 사람을 위해
여유가 있었는데 작년 부터는 돈이 말랐다 하더군요.

거의모든게 오르고 여기서 휴지 얘기 나옵니다.
화장지로 코 한번 풀었더니 150 불 촤지 하더라고 ㅎ
앰블란스 함부로 못불러 죽지도 못하겠다며 씁쓸히
웃더라고요 ..

병원에서 만불 우습고 이만불 그거 아무것도 아닌듯
하기에 제가 좀 과장 된것인지 그날 공교롭게 일요일
이다 보니 그리 되었는지 모르나엄청 비싼건 맞습니다.
아주 영세민으로 일년 만불 미만 인캄인 사람 이던
잘 살아 매달 돈천불 좋은 보험에 들어 병원비 걱정 없던지 하면 되는데 우리 처럼 어정쩡한 사람 병원
가실때 잘 생각 하셔야지 클납니다.

제가 이민 생활 15년에 병원비 대략 셍각 나는것만
약 7,8만불 들였고 지금도매달 800불 정도 갚고 있는데
힘들고덕분에 와이프 장 수술과 내 손가락 다친거
담석 .잘견뎌 강을 건넜지만 이 글 보신 분들 우리
추리 하고 다른 현실을 잘 짚고 넘어 가시는 슬기
갖으시라 글 올려 드립니디

참고로 패밀리케어 그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y**gck**** 님 답변 답변일 10/4/2010 2:20:09 PM
제가 얼마전 담석으로 병원에가 담석 치료도 못하고
MRI 촬영과 진료만 받고 많은 돈을 내는걸 표현 한다는게
,
==아무 이상 없어도 이만불 냅니다==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했습니다.정정 하며 정중히 사과 드림니다.

이글 보신 분들 오해 하셨을텐데 정말 죄송 합니다.

말의 소중함 다시금날카롭게 깨우쳐 주신 MARV 님께 감사 드립니다.p
r**kd**** 님 답변 답변일 10/4/2010 6:04:52 PM
분재장사 고용철님의 처음 하셨던 말씀이 다소 과장은 되었지만 틀린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엠블런스를 부르면 일단 병원을 가야하겠죠...
CT, MRI 같은 거 안찍을 수도 있지만 찍을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여러가지 검사에 응급실 사용료, 의사들 검진 비용, 약품비용 등등등
엠블런스 비용과 합치면요...만불은 우습게 나옵니다.
밤이면 더 비싸고요...휴일 밤이면 더 비쌉니다...
만불이상은 거의 나오고 이만불 가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질문자님께서 따님을 엠블런스로 병원데려가기가 버겁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보험없이 응급실 가보면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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