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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역Mississippi 아이디s**mibid****
조회1,798 공감0 작성일1/17/2011 11:42:06 AM
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건 제경우가 아닌 저의 아는 선배님이 어제 당한일인데....
제가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는지라 이곳에 묻습니다
선배님이 어제까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도넛가세 베이커리로 일을 하셨는데 잘일을 하시던 선배님께 주인 아주머니께서 아무 통보없다 갑자기 오늘부로 일을 나오지말라고 하시며 나를 미친년이라 욕을해도 좋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2년 이란 세월을 미국와서 첨부터 지금껏 하던 직업을 잃어버린 선배님의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같은 한국인끼리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도 들고...
그런데 그분이(도넛가게 사장 )지금 불체자 신분에 가게 명의도 다른 사람으로 되어있고 일하는 직원 모두가 불체자 신분임..물론 선배님도 학생비자로 오신상태...였구요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이렇게 황당하게 당하고 있으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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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1/17/2011 7:33:15 PM
아기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엄마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아시나요?
삶의 환경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을 아시나요?
조선희님 마음 많이 아프시겠지만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불체자가 무슨 죄인가요..
음주운전하고 사기치고 폭행하고 다니는 인간들이 더 죄가 많지요.


s**ette**** 님 답변 답변일 1/17/2011 7:42:55 PM
아하하 꼴뚜기 아줌마 또 동문 서답하시네요
언제 원글님이 아기 있다고 했는지!! 본인의 마음인지 갈팡질팡 글 쓰네요
ㅉㅉ 글을 읽어나 보고 쓰고 있는지!!
불체자 보고 언제는 한국으로 추방이다 등등 쓰더니...

원글님 길이 없네요
요새 감시가 심해져서 그분 도넛가게도 잘못 걸리면 벌금이 더많아요
아마 그래서 지금 체제바꿀려고 하는것 같으니 주인을 너무 원망마세요
그래도 그동안 먹고살게 해준것 고마워하세요...
p**digy**** 님 답변 답변일 1/17/2011 9:14:56 PM
황당 하고 억울 하지만 다른 방법 없습니다.
하루 아침에 직장 잃은 사람 요즈음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다 경기 나쁘고 장사 안되서 그러는 일이니 이해하셔야 됩니다
조선희씨가 주인이라도 사정이 나쁘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을지도 모름니다.
더구나 앞으로 도넛 사업은 요즘 같은 웰빙 트렌드에 맞지 않아서
하향 산업에 속합니다. 많은 주에서 도넛 가게 문 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배님 심정도 답답하겠지만 장사 안되서 종업원 내 보내는 주인 마음도
속이 타 들어갈겁니다. 그 사람 신분 문제를 가지고 거론 하는것은 옳은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형편상 종업원 쓰고 안 쓰는 문제를 개인적인 일에 부쳐서
화 풀이 하는것은 지성인 답지 않습니다. 화가 나고 억울 할수 있지만
어떡하겠습니까? 아님 같은 사업을 건너편 자리에 열어서 복수 할 수 있는 형편도
안 될 바에는 좋게 생각하세요. 잃어 버리고 빨리 다른 일자릴 찾으세요
가능한한 지속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그런 업종을 선택해서 앞으로 이런 일 안 당하도록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어쩜 더 나은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잖습니까?
s**mibid**** 님 답변 답변일 1/18/2011 9:48:11 AM
네...야러분들의 답변 잘보았구요..그냥 그분이 저에게 여러므로 도움을 많이 주신분이라 더 맘이 좋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불체자님...내가 방법을 묻고 조언을 구하려던것이지 님에게 그런 얘기나 듣자고 글을 남긴것이 아닌데 님은 왜 알지도 못하는 제게 아이를 걱정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참 알수가 없군요,,
아직도 아무생각없이 님처럼 그런 말들을 하시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이 참으로 안타깝습다,,,
생각하는 사상부터 바꿔 나가시길...제발
s**phani**** 님 답변 답변일 1/18/2011 10:09:28 AM
무슨방법을 물어보시는지 조금 어리둥절합니다.. 주인도 어려운상황에서 결정을한것같고.. 만약 기관에 고발 등을하면.. 그곳에서 일하시고있는 불체자분들은 또 어찌될까요(선배분도 적합한 신분이 아니셨다면서..)
다른곳에 직업을 알아보려 힘써주시는게 진정으로 도와드리는것이 아닐까요...
n**on**** 님 답변 답변일 1/18/2011 7:53:08 PM
그리고, 이런 글에 올려줄 조언이란 무얼까?

가장 좋은 조언은 어서 불체생활 청산하고 한국가서 살라는 것이 최고의 조언이다.

b**ce722**** 님 답변 답변일 1/19/2011 8:02:30 PM
가게 사정이 어떤지가 문제겠네요
가게가 전혀 운영이 힘들고 할때 감원은 어쩔 수 없습니다 서로가 이해해야 하는 거지요
가게가 적자가 나는데도 짜르지 말라고 생떼를 쓰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을 일을 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부당해고를 당했을 경우에는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LNI에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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