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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꼴뚜기 욕 먹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daw****
조회2,122 공감0 작성일9/18/2011 7:31:42 PM
꼴뚜기를 사랑해 주신 모든분들 ... 그리고 이곳에 오신 댓글자 어려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려분의 뜻을 잘 이해했습니다.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 꼴뚜기를 지지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 봐 주세요.

남의 일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많으니 이 사회는 참 밝은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관심을 좋은 곳에 애정어린 마음으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사실 저는 이곳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은 우편으로 선물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어떤분이 필요하는데 구입 할 수 없다며... 그래서 선물 셋트를 보내 드린적도 있습니다. 거짖 장난하지 않습니다. 전 가진걸 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를 아는 몇분은 이 글을 읽으셨다면 동감하실 겁니다.

저를 내 세우고자 해서가 아닙니다. 다고 고영철님 말씀에 동감해서 입니다. 꼴뚜기는 욕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 세삼 가슴이 저밉니다.
도움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는 걸 왜 몰라을까요?
나 자신이 바보스럽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한번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았습니다. 피해 받아도 고맙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다구 고영철님의 말씀이 너무 아픕니다. 많은 사람들을 도와는데요.
오늘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양로원에 계신 한인 할머니 7명의 손발을 씻어 드렸습니다.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1시간적도 했지요.
내가 살아온 지난 날들이 다 허무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도움이란게 필요 없는 건가요?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모른척 해야 하나요?
바보 같은 꼴뚜기입니다. 한심합니다.

모진 말을 해도 좋습니다. 욕을 해도 좋습니다. 다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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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8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n**on**** 님 답변 답변일 9/18/2011 7:59:53 PM
장수에 특효얌
s**nymoon99****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4:14:28 AM
지금까지한 행동으로바선 모두거짓으로 보이는군요...
b**lldo****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8:10:52 AM
아 그리고 하나 잊어서 다시 씁니다.
역시 우리 꼴뚜기님은 정말로 뻔뻔하시기가 대단하십니다.
사실 제가 편은 들고 있지만 원래 저 김동일이가 제정신은 아닌것 알고 계실테니 간단히 말씀드리지요.
어떻게 꼴뚜기님처럼 뻔뻔스럽게 살수가 있는지요 저에게만 살짝 알려주세요.
거짖말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나타나서는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이런 글을 쓸수 있는 꼴뚜기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면서 저도 배우고 싶네요.

그럼 다시 한번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흑인남편한테 잘 해 주세요.
b**ldo****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11:47:38 AM
흑인남편 운운하는 저의는 뭐지? 인종차별주의자인가? 한심한..
한국인이 흑인보다 낳은게 뭐지? 흑인남편이 한국남편보다 나쁜게 뭔데?..
한심한 레이시스트 같으니라구..ㅉㅉ

그리고 김동일이가 누군데?
나 이진수야, 미국명 부르스 리, 아이디는 파리체..ㅎㅎ
daw****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12:36:00 PM
파리체가 장난으로 미혼모라고 해서 그냥 장난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두번 올린 것도 아니고 시비를 야비하게 걸더군요.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그걸 시비하고 싶지도 않았고 나 자신에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뭐 문제 삼는다고 구박하면 더 불화가 될 것 같아... 그런데 그게 원인이 지금까지 커 오네요.
어느 분이 남편이 흑인 일 거라고 하고.... 그래도 아무 말 없으니.... 또 진짜 남편이 흑인으로 둔갑을 하네요.
저의 남편은 7살에 이민와서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diamondbar high school,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를 나온 1.5세인 한국계입니다. 물론 나이는 저보다 3살 연하입니다.
저는 일하지 않고도 먹고 살 만큼 능력 있습니다. 한국에 개포동 아파트에 콘도, 이곳엔 한타운에 콘도를 월세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하우스는 현금 케쉬로 다 지불된 상태입니다. 저의 것은 아니지만 남편이 독자다 보니 시아버님이 은행지점장으로 계시면서 모은 재산입니다. 시부모님은 현제 다이아몬드바에 사십시다. 이렇게 말하면 또 거짖이라고 불씨가 될 것 같군요. 처음으로 친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사실을 이곳에 공개 합니다. 그래서 내 주머니의 것은 살짝 주는 법입니다. 오낙 없이 지난 어린 시절을 살았습니다. 간신이 먹고 살만큼 가난해으니까요.
나이 드신 어르신분은 아실 겁니다. 풀죽을 먹고, 솔나무 껍질을 먹고, 강아지 풀꽃을 먹고, 삐삐를 먹던 시절...
미국인이 보내준 밀가루로 풀죽을 먹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가난해서 도울 수 없었는데 지금은 좀 여유롭다보니... 힘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던 것 뿐입니다.
이곳에 진실을 말하니 더 불화가 되기에 댓글자들이 원하는 답을 그냥 올린겁니다. 백수/불체자/순건달/할망구
어느분이 또 할망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망구로 올려 드렸습니다. 뭐를 원하는지요.
거짖말 하지 않았습니다. 원하는 말을 받아 준 것 뿐입니다.
이곳에 어느분이 한국산 화장품이 필요한데 구입 할 수 없다며 타주에서 올렸더군요. 그래서 아무 조건없이 보내드렸습니다. 아이디를 대면 다 아실 것 같아 밝히지 않겠습니다.
제가 6년동안 한달에 한번 봉사하는 곳이 있습니다. 한타에 한인 양로원센타입니다.
전화해서 손발 씻어주고 깍아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시면 될 것입니다.
213-389-7760 골롬바노 양로원입니다. 이름이야 꼴뚜기가 아니기 때문에 알아서.....
그래도 이상하다고 하면 읽으신 분의 마음이 어떤 심성인지 자신을 뒤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나 자신을 들추고자 함이 아닙니다. 숨어서 조용히 봉사하는 마음에서 또 얼굴을 볼 수 없는 공간이기에 다 밝히는 겁니다.

m**namki****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1:13:07 PM
꼴뚜기님..님이 어떤사람인지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사는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여기는 미국 생활하시면서 궁금한점,어려운일 당햇을때 도움을 요청하는 곳입니다..
글을 올릴때는 다시한번 읽어 보시고 타인에게 상처를 줄수잇는 말은 앞으로 삼가해주셧으면 합니다.
daw****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1:14:06 PM
bullldog (bullldog)님 뻔뻔하게 나타나서 글을 쓴 이유는 뭐냐고 하셔서 답을 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양심은 있습니다. 그 양심이 없다면 개 만도 못하죠. 저는 거짖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겁니다.
뻔뻔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양심에 가책을 받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고로 양심이 떳떳하다는 겁니다. 말의 실수가 있고 어패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는데 이상한 댓글자들의 농간에 다른 이들까지 합세를 해서 놀아나니 문제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2:09:12 PM
꼴뚜기님의 하신 말씀중에 가장 진실한 마음으로 좀더 잘 해보시겠다는 말씀을 기대하면서 , 님의 선을 베푸시는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옛날을 생각하면 남에게 도움을 주려하는 열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댓글다는 저의 동기부여도 그러하다고 이미 말씀드렸지요.
꼴뚜기님은 남에게 해를 주려고 하신 것이 아니고 도움을 주면서도 좀 미숙해서 다른 분들이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질책하는 말씀을 드려서 미안했지만, 우리 다시 용기내어서 선한 일 하면서 힘차게 살아봅시다!!!
daw****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2:37:21 PM
사과나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마음 한구석엔 오빠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구 고영철님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저를 알게 하신 말씀으로 가슴을 저미며 울었습니다.
억울해서 울었던 것은 아닙니다. 알아주시는 사과나무님 다구 고영철님의 마음이 심금을 울리게 하더군요.
알면서도 모른척 살았습니다. 헌데 지금 그게 바보스럽다는 저 자신이 미워서입니다.
비난 받을 일을 했으니 당연히 비난 받아야지요. 자신이 부족해서 생긴일이니까요.
다 제 탓입니다. 전 사과나무님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답이 되고자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사과향을 느껴볼 때 어떤 분일까? 참 성공한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지식도 많으시고 겸손하시고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돌봐주시는 큰 오빠가 되길 바랍니다.
다구 고영철님 그리고 사과나무님 사랑합니다. 아니 좋아합니다.
s**mibid**** 님 답변 답변일 9/19/2011 4:14:55 PM
전 꼴두기님께 화장품을 받아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썻구,,,,
그로인해...정말 미국이란 낮선곳에와서,,,,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절실히 느끼고,,,지금도 가끔 꼴두기님을 떠올리면,,,감사합으로 지내고 있어요....
r**esta****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2:45:59 AM
아아아아아아아----!우대하시고훌륭하신 꼴뚜기님이여어어어어!
UC버클리를 졸엽하신훌륭하고 부유한가정에서성장하신1,5세남편을만나시고 남편부모가 cash로 하우스도
장만해주사고 보이지않는곳에서 봉사활동도하시는 훌륭한하이클레스 싸모님이신걸 미처몰랏네요
돈이많으시어 오지에사는 여인에게 메이드인코리아화장품도보내주시는,아아아아!감동에물결이밀려옵니다,
당신을 위대한 인물로받들어모시겠사옵나이다아아아아,!!!
y**gck****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6:41:59 AM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모두의 귀감 입니다.
감사 드리며 변함 없이 굳건히 사시기 바랍니다.
f**echall****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10:15:16 AM
나 김동일이라고 해놓고 참 지 말마따나 낼모레 환갑이라면서 헷소리 하기는
내가 왜 또 짤렸는지 왜 나만 짤리는지 모르겠는데
꼴뚜기 니가 니 입으로 그랬고 니 말대로 나익 이제 40중반 즈음인데 원조 밀가루를 먹었다고??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이냐?
c**a****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3:09:01 PM
안녕하세요? 꼴뚜기님... 저는 허리디스크로 거꾸로 질문자 기억하시죠?
저는 꼴뚜기님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답글이 좀 세게 나온적도 있지만,
뭐..그런 사람 한둘입니까?
여기서 이렇게 본인의 진실을 이야기해도 안통하는 사람은 안통합니다.
제생각에는 아이디를 바꾸시는게 조을듯합니다.....
그래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서 벗어날수있을것 같아요.
제가 봐됴 안타까울떼 많앗어요
통할사람이 아닌데... .. 그리고 참... 저 꺼꾸리 잘사서 잘사용하고 있읍니다.
많이 좋아졋어요.
건강하시고... 아이디 바꾸시면 저한테 알려주세요...
f**ingpig****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4:47:50 PM
bullldog (bullldog)님 뻔뻔하게 나타나서 글을 쓴 이유는 뭐냐고 ?
자세히 보시면 bullldog (bullldog)과 bullldog (bulldog)은 다른사람입니다.
s**pletouc****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8:06:27 PM
재미있는 독도 유튜브!
유튜브에 재미있는 영상이 떳네요!
미국분이 독도는 우리땅을 영어 버전으로 부르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잘 불러요.

http://youtu.be/k1telzLqIIw

한번 동영상을 보세요!!!
o**arpe**** 님 답변 답변일 9/27/2011 1:12:24 PM
꼴뚜기님 에게
좋은 말씀듣고 항상고마워 하는 사람 입니다
비난 하는 사람들 은 무슨일을 해도 항상 비난 하고
불평 하는 사람은 무슨일을 해도 항상 불평 하고 하지요
하지만 언제나 무슨일이나 감사 하며 사는 사람은 항상 감사한일만 생기지요
그야말로 자업자득이지요
저도 좋은일좀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만
가끔 아주 질이 안좋은 분들이 있읍니다
검은 안경을 쓰고 이야기 하는분들이 있죠
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좋은 사람이 더많이 있기에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이 활개를 치지 뫃하죠
빛은 어두움을 물리 칠수 있으니까요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g**los**** 님 답변 답변일 9/29/2011 7:33:05 PM
꼴뚝 꼴뚝 입만열었다하면 거짓말
내가보다보다 너무 인간이한심스럽고 잘난척에 오만방자함에 한마디올리려 이렇게 아이디를만들었답니다
여기올라온 댓글중 자화자찬한게 눈에 훤히보인답니다
이런 개떡같은 원글은 제발 삭제해버렸으면합니다,
꼴뚝이는 자화자찬글이있어서 본인은 훈장이랍시고 안할거고,코리아데일리에서 삭제해주십시요
내일,중앙일보 사장님이나 만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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