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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 님 답변 답변일 11/29/2011 7:30:59 PM

놀랍습니다. 저를 알고 싶어하시니 말을 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모 큰병원에서 수술실에 10년간 근무한 경력과 미국으로 와서 벌몬과 산타모니카에 있는 큰 장로병원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LVN 라이샌스가 있지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끝--

daw**** 님 답변 답변일 11/29/2011 7:56:12 PM

그런 것 알아요. 아픈 사람만 상대하다 보면 자신까지 우울해지는 것...
직업병... 좀 밝고 아름다운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일하지 않습니다. 얼굴마담 정도... 한달 순수 수입이 만불을 넘게 버는데 왜??? 그런 일을 합니까?
처음 미국병원 입사한 곳이 longtimecare 양로원이었는데 정말 하루도 일하기 싫었습니다.
지금에 100% 만족하며 살지요. 이렇게 저를 알려고 하신것에 감사합니다.

q**r**** 님 답변 답변일 11/30/2011 5:32:11 AM

수술실에서 10년씩이나 하셨으면 만성이 되셨을텐데요 한달안에 판가름이 나는데..이해가 않되는 군요 그렇다고 별로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말이 앞뒤가 맞지 않아서요. 결혼으로 영주권 받은 사람들이 이혼하면 은혜 어쩌고 하셨는데 좋아서 한 결혼인데 살다가 문제 생길수도 있는데 그걸 은혜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하세요? 님도 그럼 배신했네요 결혼비자로 들어왔다고 했잖아요 좋아서 한 결혼을 은혜를 베풀었다고 하면 문제 있지 않나요? 그거는 좋아서 한 결혼이 아닌데요

q**r**** 님 답변 답변일 11/30/2011 2:45:31 PM

아~ 그렇구나 생각했습니다 큰 병원 수술실에서 10년을 근무했으니까 아는구나, 그래서 남자 거 많이 봤구나 햇는데 쫌 이상해서요 수술실에서 다 벗기고 수술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수술실도 다 꽈가 있는데요 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등이요 수술실에서는 의사들끼리도 쪼인트 깔 정도로 긴장이 된 곳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 그렇게 자세히도 봤는지 문득 의심이 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얼음으로 마찰을 시켜준다는게 이상해서 물어봤는데 수술자리를 왜 얼음으로 문지르냐고 욕만 먹었어요 큰 병원 수술실이면 최소한 3년제 간호대는 나오셨을텐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겟어요 생활상식으로 알아놓으려고 했는데 않되겠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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