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자동차 수리에 관하여
지역Colorado
아이디r**rjf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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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20/2019 12:39:08 PM
아들이 파병에서 돌아와 아들이 타던 차를 다시 탄지 1개월,
차를 산것은 1년이 되엇습니다. 파병 가기전에 새 차를 샀고요.
갑자기 오일 램프가 들어와서 아들이 파병에서 돌아 오기 한달 전 정기 검사를 했을때도 아무런 이상이 없던 차였고 오일 램프가 들어 온 차를 자동차 회사에 맡기고 왔습니다.
무슨 오일 튜프인지 오일 파이프인지가 약간 찢어져서 그것만 고치면 된다고 하던 차가 벌써 한달째 다음주 와라 이틀 후 와라 이런 식으로 여러 차례 지연이 되며 차를 찾으러 오라는 이야기를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벌써 5회째 지연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들은 자동차 고치는 사람이 전화로 이야기를 하는데 자동차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자세한 말은 모르겠다며 그냥 알았다고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차를 반납 처리하고 다른 차를 달라고 할 수도 있을까요?
차는 저희가 사고나 이런 일은 없기 때문에 저희의 과실은 아니라고 회사쪽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교채 부품이 늦게 도착해서 늦게 고쳐 주는 것은 이해하고 처음에 2주를 기다려 줬고요, 그 이후로도 벌써 3번이나 더 수리를 더 해야 한다며 다른 문제들이 있다고 하면서 지연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차가 없어 여러가지로 불편한 부분도 많고 문제가 무엇이 있는지 자꾸 지연하는 상태고 하다 보니 이제는 우리 차를 갖고 와서 타는 것도 점차 더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이런 경우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