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교육]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등록금을 준비 못했습니다.

지역Florida 아이디n**hoi****
조회2,515 공감0 작성일8/4/2011 12:15:35 AM
제 아들이 이번에 주립대에 합격하여 등록을 하고 학생 ID까지 받았는데 체류 신분을 갖추지 않은 관계로 장학금 해당이 안되고 그동안 학비를 마련하려 노력을 하였으나 예상보다 하고 있던 장사가 많이 부진하여 돈을 마련하지 못하여 차선 책을 강구하려 질문 드립니다.

다음 학기에 학비가 마련되면 학고를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Andrew Kim 님 답변 [유학/교육] 답변일 8/4/2011 1:32:02 PM
대학 수업료가 많이 올라서 더더욱 힘드시리가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각 대학들이 한학기나 두학기 학교시작을 연기 (defer) 시켜주고 있습니다. 기간은 대학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이런 방법으로 일단 연기를 신청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연기 신청도 기간이 있으니 학교에 확인을 해보세요. 학비마련도 이유가 되니 가능할 것입니다.

Andrew Kim [유학/교육]

직업 유학/대학입학/커리어 상담가

이메일 admin@lauhak.com

전화 213-380-8900

회원 답변글
w**mdtkw**** 님 답변 답변일 8/4/2011 4:30:55 AM
돈도 없는데, 꼭 대학을 보내야 하나요?
대학나와도 취직못하는 백수들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수준에 맞는 인생길을 개척하는 것이 어떨지요?
w**mdtkw**** 님 답변 답변일 8/4/2011 5:30:17 AM
꼭 대학을 가야 성공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나중에 만학을 해도 되고요.
대학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n**hoi**** 님 답변 답변일 8/4/2011 2:59:52 PM
전문가님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승사지님의 고견 역시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노력울 하여 3 / 560 등 (GPA 6.55) 좋은 성적을
냈는데 쉽게 포기하기에는 아쉬움이 많고 아이에게 너무 미안 해서요.
w**mdtkw**** 님 답변 답변일 8/5/2011 6:31:25 AM
그리고 대학 못보내는 것을 아이에게 미안해 하지 마십시요.
여태까지 먹여주고 재워준걸로 충분합니다.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잡스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자랐고, 대학학비가 없어서 대학을 중퇴했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며 잘삽니다. 스티브잡스는 한번도 생부모나 양부모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대학을 그만둔것이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라고 하더군요.
아들에게 스티브잡스 자서전을 한권 선물하시고, 인생을 크게보라고 가르치십시요.
c**a**** 님 답변 답변일 8/5/2011 6:41:21 AM
부모님의 심정 이해가 됩니다. 자희는 요즘 경기도 너무 어럅고 저또한 몸이 아파서 주아이 시립대학을 다닙니다. 너무 잘선택햇다고 생각하고 두아이들이 꾸즌히 공부하게 되어 기쁩니다. 너무 벅차시면 시티칼리지도 생각해 보세요.

유학/교육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